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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재그 주행, 경찰 피해 도주…노우진 음주운전 블박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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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자 차량 블랙박스에 담긴 모습신고자 모우람씨의 차량 블랙박스 영상에 담긴 노우진의 음주운전 모습. SBS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개그맨 노우진(40)이 적발 당시 차선을 넘나들며 곡예주행을 하고, 경찰을 피해 도주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노우진의 위험천만한 ‘만취 운전’ 모습은 신고자의 차량 블랙박스 영상에 고스란히 담겼다.

SBS는 18일 신고자인 모우람씨의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밤 촬영된 영상은 비틀대며 차선을 넘나드는 등 곡예 운전을 하는 흰색 SUV 차량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이 차량의 운전자가 노우진이었다.

모씨는 “올림픽대로인데 앞차가 너무 지그재그로 움직인다”며 경찰에 신고를 접수했다. 이후 노우진의 차량을 추격하며 경찰에 실시간으로 상황을 전했다. 노우진이 속도를 내자 “지금 앞차 밟아요. 빨리 와야 해요”라고 알리기도 했다.

노우진은 모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자신의 차를 막아 세우자 왼쪽으로 방향을 틀어 도주했다. 검문을 위해 내리려던 경찰은 다급히 다시 차에 올라 노우진을 쫓았다. 모씨도 “도망가요. 경찰차가 잡아 가야 하는데 저 차가 안 서고 도망가요”라고 소리쳤다.

이 상황을 지켜보던 택시가 노우진의 차량을 막아서면서 상황이 종료됐다. 검거 당시 노우진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을 훌쩍 넘는 0.185%로 확인됐다.

모씨가 노우진의 차량을 처음 발견한 곳은 한남대교 부근으로, 노우진은 이후 13㎞ 정도를 음주운전 한 것으로 추정된다. 모씨는 “(경찰이) 사이렌 소리랑 스피커를 통해 ‘멈추세요’라고 지속적으로 안내를 했지만 (노우진이 멈추지 않았다)”고 말했다.

노우진은 지난 17일 SNS 프로필에 “변명의 여지 없이 이번 일은 명백하게 제 잘못된 행동이었으며 절대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었다. 앞으로 반성하며 자숙하겠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올렸다. 유튜브 ‘노우진TV’의 게시물은 모두 삭제되거나 비공개 처리됐다.

박은주 기자 wn1247@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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