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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듀얼스크린 신작 V60 이미지 유출…쿼드 카메라 탑재

아이리스 0 305 0 0

V50→ V50S 넘어가면서 한개 줄었던 카메라 다시 늘어
V60·G9 다음달 MWC서 공개…“두 신제품 상당히 유사할 것


LG전자(066570)가 다음달 공개할 듀얼스크린 스마트폰 신제품 ‘V60 씽큐’(V60)는 후면에 4개의 쿼드 카메라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LG V60 후면 케이스 유출 이미지(왼쪽)와 G9 가상 이미지. (사진= 슬래시리크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V60는 4개의 후면 카메라를 상단부에 일렬로 배열할 것으로 추정된다. 아이폰11(애플) 시리즈나 갤럭시A51(삼성) 등에 적용됐던 것처럼 카메라 모듈이 본체보다 튀어나온 형태는 아닐 것으로 보인다.

IT 전문매체인 ‘슬래시리크스’가 공개한 후면 케이스 디자인을 보면 신작인 V60은 LG전자 최초의 듀얼스크린폰인 ‘V50’과 유사한 모습이다. 기기 뒷면 상단 중앙부에 3~4개의 카메라가 후면 글래스와 일체형으로 매끈하게 배치될 공산이 크다.

앞서 유출된 ‘G9’ 유출 이미지에서 쿼드 카메라를 탑재했던 점을 고려하면 V60 역시 4개의 후면 카메라를 탑재할 것이 유력하다. V50은 트리플 카메라를, V50S는 듀얼 카메라를 각각 후면에 탑재했는데 신제품에서 카메라 갯수가 줄어들면서 아쉽다는 평가가 있었다.

앞면은 V50S와 같이 중앙에 ‘물방울 노치’ 디자인의 카메라를 배치할 것으로 보이며 화소수도 3200만 화소를 유지할 것으로 관측된다. LG전자는 V50S를 출시하면서 ‘셀피’를 많이 찍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전면에 이례적으로 고사양의 카메라를 적용했다.

이밖에 V60에는 삼성과 애플이 최신작에서 없애고 있는 이어폰 단자가 여전히 남아 있을 예정이며 고사양 배터리와 새로운 동영상 촬영 기능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됐다.

듀얼스크린폰으로 독자노선을 걷고 있는 LG전자가 V60에서 듀얼스크린에 어떠한 변화를 줄지도 관심이 가는 부분이다. LG전자는 V50에서 V50S로 넘어가면서 외부에 날짜·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소형 알림창을 새롭게 넣었으며, 듀얼스크린에 어느 각도에서건 고정이 가능한 ‘프리스탑 힌지’ 기술을 적용했다.
 

LG전자가 지난해 10월 국내에 출시한 두번째 듀얼스크린폰 V50S. (사진= LG전자)

듀얼 스크린은 LG전자가 V50부터 적용한 전용 액세서리로, 본체와 같은 크기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일종의 케이스로 볼 수 있다. 거치대쪽에 스마트폰을 끼우면 두 개의 스마트폰 화면을 사용할 수 있어 멀티 태스킹이나 게임을 할 때 유용하다.

한편 LG전자는 다음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0에서 G9와 V60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두 모델이 같은 모델일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V50S를 해외에서 ‘G8X’라는 이름으로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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