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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 3.4%↑...코로나19 속 선방 '6.45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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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서도 올 1분기 6조40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냈다. 

29일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으로 매출 55조3300억원, 영업이익 6조4500억원의 2020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직전 분기인 2019년 4분기와 비교하면 영업이익과 매출액은 9.96%, 7.61% 줄어든 수준이다.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은 3조9900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이후 1년만에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디스플레이 부문은 중소형 디스플레이 부문 부진 등으로 290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으며 IM 부문은 비용 감축과 갤럭시S20는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시로 2조65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어 CE부문은 코로나19에 따른 일부 수요 감소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하락한 45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1분기 환영향 관련해, 달러와 유로화 강세로 부품 사업 중심의 긍정적 영향이 있었으나, 주요 성장 시장 통화가 원화 대비 약세를 보이며 전체 영업이익에 대한 환영향은 미미했다.

2분기는 주요 제품 수요에 대한 코로나19 영향이 본격화되면서 전분기 대비 실적 하락이 예상된다.

우선 부품 사업의 경우, 메모리는 서버와 PC 수요가 지속 견조할 것으로 기대되지만 모바일 수요 둔화 리스크는 상존하며 OLED는 스마트폰 시장 침체로 실적 약화가 예상된다.

세트 사업은 코로나19에 따른 수요 위축과 매장 폐쇄, 공장 가동 중단 영향으로 주요 제품의 판매량과 실적이 큰 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소비자 경험을 한단계 개선할 혁신 제품 준비를 지속할 계획이다.

무선은 폴더블과 노트 신제품 및 중저가 5G 확대 등 라인업 강화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며, 네트워크는 5G 사업 강화를 위한 기술과 글로벌 역량 제고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CE 부문은 국가별 시장상황을 고려한 효율적인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추진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측은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면서 기술 리더십과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유연하고 신속한 대응을 통해 사업과 고객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며 “삼성전자는 코로나19 이슈가 지나간 이후, 주력 사업의 경쟁력 제고와 전략적 R&D 투자 등 미래 지속 성장을 하기 위한 준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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