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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저격수 홍준표 친정 통합당에 송곳 훈수 구세주 귀환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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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의 아이콘, 저격수 홍준표가 돌아왔다. 그것도 황교안 전 대표 체제의 통합당으로부터 공천을 거부당하고 홀홀단신 무소속으로 선거에 나서 생환에 성공한 후 기세등등한 귀환이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21대 총선에서 100여석을 겨우 차지해 사실상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게 참패한 미래통합당이 이후 우와좌왕 정신을 못 차리는 모습에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연일 송곳 공격으로 당의 새 출발을 압박하고 있다. 동시에 자신이 직접 당에 복귀해 당의 전열을 재정비하고 2년 뒤 있을 대선에 뛰어들 뜻을 분명히 하고 와신상담하는 모습이다.

18일 정치권에서는 홍 전 대표가 이번 선거 대구을에서 당선돼 특유의 직설적인 화법과 정치 스타일로 친정인 통합당을 꾸짖고, 자신이 당 재건의 적자임을 강조하고 있는 분위기에 그의 당 복귀가 사실상 초읽기에 들어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여기에 이번에 황교안, 오세훈 등 통합당 대선주자급 주자들이 모조리 낙선의 고배를 마신 가운데 통합당 출신으로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 된 권성동(강원 강릉), 윤상현(인천 동구·미추홀을), 김태호(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 등과 함께 복당 수순을 밝을 것이란 전망이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미래통합당 지도부를 향해 “황대표와 측근들의 무도함을 잊겠다”면서 “선거 때 보여준 날선 감정도 잊겠다. 보수우파의 미래만 생각하겠다”고 썼다.

이어 “국민의 심판을 받은 당지도부가 비대위를 구성하고 총사퇴 해야한다”면서 “대표는 책임지고 사퇴했는데 국민 심판을 받아 낙선한 사람들이 권한대행 운운하면서 당의 운명을 좌지우지 하려 하는 것은 어처구니 없는 정치 코미디 같다”고 비판했다.

이어 홍 전 대표는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등 지도부를 향해 “전당대회가 급한 것이 아니라 비대위에 전권을 주고 비대위 주도로 전당대회를 준비해야 한다”며 “총선을 폭망케 한 당 지도부가 전당대회 운운하는 것은 어불성설로 물러 나는 것이 정치적 순리”라 특유의 저격수 기질로 당 지도부에 십자포화를 날렸다.

홍 전 대표는 18일 오전 페이스북에서도 “아직도 분이 풀리지 않지만 지난 총선에서 막천을 자행한 김형오, 최모교수, 조모 여 검사장의 무례와 방자함은 이제 잊겠다”고 했다.

그는 “황 대표와 그 측근들의 무도함과 횡포도 잊겠다”며 “어제 찾아온 이인선 통합당 후보가 선거 때 보여준 날선 감정도 잊겠다”고 했다. 홍 전 대표는 “이제 모두 잊고 나라와 장래와 보수우파의 미래만 생각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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