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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만원→2만원’ 3년된 아이폰XS “아직도 팔릴까?”

보헤미안 0 285 0 0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나온 지 3년 된 아이폰XS, 뒤늦은 재고 떨이!”

2018년 출시된 아이폰XS 시리즈가 뒤늦게 가격 인하에 들어갔다. 출시 당시 100만원이 훌쩍 넘었던 출고가는 50~80만원대까지 떨어졌다. 연이은 공시 지원금 인상으로 실구매가도 대폭 내려갔다. 구형 모델임에도 소비자들의 구매 문의가 꾸준하다. 아이폰11, 아이폰12 등 신제품들이 워낙 비싸기 때문. 하지만 출시 3년이 지나 재고는 얼마 남지 않은 상태다.

아이폰XS 시리즈 2018년 보급형 아이폰XR과 함께 출시된 프리미엄 아이폰이다. 5.8인치 디스플레이의 아이폰XS, 6.5인치 디스플레이의 아이폰XS맥스 두 가지 모델로 나뉘어 출시됐다. 홈버튼이 사라지고 페이스ID가 전면화됐다. 자급제 기준 최초 출고가는 ▷아이폰XS 137만원(64GB), 158만원(256GB), 185만원(512GB) ▷아이폰XS 맥스 150만원(64GB), 171만원(256GB), 198만원(512GB)였다. 이통사 출고가는 이보다 1만~3만원 가량 낮았다.

아이폰XS와 아이폰XS맥스 [애플 제공]

4일 업계에 따르면 KT가 아이폰XS 시리즈의 공시 지원금을 인상했다. 요금제 구간 별로 ‘아이폰XS’28~65만원대, ‘아이폰XS맥스’에는 37~76만원대의 공시 지원금이 지급된다. 기존 공시 지원금은 최고가 요금제에서도 8만원에 불과했다. 현재 두 제품의 출고가는 아이폰XS 781000원, 아이폰XS 맥스 83500원이다(64GB).

이통사의 공시 지원금과 유통 채널의 추가 지원금(공시 지원금의 15% 이내)을 합한 실구매가는 아이폰XS 2만 4300~292300원이다. 아이폰XS 맥스의 실구매가는 더 싸다. 최저 실구매가가 ‘0원’이다. 3만원대 요금제 사용 시 실구매가는 397000원이다. 모든 요금제 구간에서 공시 지원금 할인폭이 선택 약정(통신 요금의 25%) 할인폭보다 크다.

아이폰XS

출시 후 시간이 상당히 지난 만큼 재고는 많지 않다. 휴대폰 판매·대리점 관계자는 “신제품들은 워낙 비싸다보니 아이폰XS를 찾는 손님이 꾸준하다”면서도 “오프라인 매장에는 남은 물량이 없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하라고 귀띔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출시 모델이 워낙 비싸다보니 아이폰XS를 찾는 손님도 구준히 있다. 특히 자녀 선물용으로 찾는 부모들이 많다”고 덧붙였다.

아이폰XS는 지난 해부터 본격적으로 가격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출시 직후 ‘고가 논란’이 일어 해외에서는 물론 국내에서도 부진했지만, 출시 2년이 지나 뒤늦게 ‘재고 떨이’에 들어갔다. 현재 아이폰XS 시리즈의 가격은 이통사 별로 차이가 크다. 통신사 별 재고 상황에 따라 출고가가 계속해서 조정된 탓이다. 64GB 모델 기준 아이폰XSSK텔레콤 891000원 ▷KT 781000원 ▷LG유플러스 555500원, 아이폰XS 맥스 ▷SK텔레콤 94500원 ▷KT 83500원 ▷LG유플러스 559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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