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관계였다’...혼자 사는 치매 할머니 덮친 70대 집행유예 Sadthingnothing 0 461 0 0 2020.07.04 16:47 ‘연인 관계였다’...혼자 사는 치매 할머니 덮친 70대 집행유예기사입력 2020.07.04. 오후 12:39 최종수정 2020.07.04. 오후 12:59 기사원문 스크랩 본문듣기 설정화나요 슬퍼요 좋아요 평가하기105 댓글58요약봇beta 글자 크기 변경하기 인쇄하기 보내기‘연인 관계였다’...혼자 사는 치매 할머니 덥친 70대 집행유예. 사진=뉴스1 제공【파이낸셜뉴스 전주=김도우 기자】 혼자 사는 치매노인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70대에게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다.전주지법 형사12부(김유랑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77)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고 4일 밝혔다.재판부는 A씨에게 40시간의 성폭력치료 강의 수강도 명령했다.A씨는 지난해 11월 8일 오전 9시 45분께 전북 전주의 한 주택에 침입해 방에 누워 있던 B(80)씨의 몸을 만지는 등 강제추행하고 유사 강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A씨는 치매를 앓고 있던 피해자가 혼자 지낸다는 사실을 알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A씨는 처음에는 “피해자와 연인 사이였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후 범행을 모두 인정했다.재판부는 “범행 동기나 경위 등을 고려할 때 엄벌이 불가피하다”면서도 “다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고 합의금으로 3,000만원을 지급한 점 등을 살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964425@fnnews.com 김도우 기자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0 0 Author 1 1 Lv.99 Sadthingnothing 골드 3,495,980 (10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05.26 변협, 헌재 결정에 "로톡 위법 명백히 밝힌 것 큰 의의" 05.26 '성폭행' 강지환, 2심도 패소…"드라마 제작사에 53억 배상하라" 05.26 “돈 왜 안 갚아” 말에 동료 ‘흉기 난동’…현직 경찰관 송치 05.26 외교부, 위안부 합의 발표 전날 윤미향 2시간 만나 "대국적으로 평가해달라" 05.26 전자발찌 끊고 女 2명 살해한 강윤성 “계획 살인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