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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요미우리 마스크 거절 보도 사실 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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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가 북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마스크 지원 요청을 거절했다는 요미우리신문 보도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반발했다.  

9일 통일부 대변인실 공보관계자는 이슈밸리와 통화에서 "오전 대변인 브리핑에서 밝혔듯이 (요미우리 북한 마스크 지원 요청 거절 보도)는 사실 무근이다"라고 잘라 말했다. 

이 관계자는 요미우리 측에 정정보도나 항의할 뜻이 없냐는 질문에 "기사가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별도로 대응할 생각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날 여상기 통일부 대변인은 오전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요미우리 신문의 '한국 정부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북한의 마스크 지원 요청을 거절했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앞서 요미우리는 이날 '한국 정부 관계자'를 인용한 서울발 기사에서 "한국 측이 문재인 대통령의 3·1절 기념사 뒤 북한 측에 코로나19 진단키트와 의약품 제공을 물밑 제안했다"면서 "북한 측은 마스크 제공을 요구했으나 한국 측은 '마스크는 한국 내에서도 부족하다'며 거부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올 3·1절 기념사에서 "북한과도 보건 분야의 공동협력을 바란다"며 "사람과 가축의 감염병 확산에 남북이 함께 대응하고 접경지역의 재해재난과 한반도의 기후변화에 공동으로 대처할 때 우리 겨레의 삶이 보다 안전해질 것"이라고 밝혔었다.

요미우리는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책으로 중국과의 국경을 봉쇄해 주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면서 "의료체계가 취약한 데다 중국으로부터의 물자 유입도 부족해져 한국에 지원 요청을 할 정도로 몰리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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