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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다시 40명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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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만에 다시 40명대로 올라섰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대비 43명 늘어난 1만2198명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하루새 1명 늘어나 총 279명이다.

국내 발생 사례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12명, 인천 2명, 경기 11명으로 수도권에서 25명이 나왔다. 그밖에 대전에서 5명, 충남에서 1명이 추가 확진됐다.

서울의 경우 앞서 코로나 집단감염이 있었던 도봉구 성심데이케어센터의 자가격리자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 재검사에서 11명의 추가 확진자가 확인됐다. 센터 이용자 8명과 이용자 가족 3명 등이다. 이들 확진자가 방대본 통계에 포함돼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기에서는 전날 부천 한 어린이집 원장이 코로나 확진자로 확인됐고, 이날 원장 접촉자 중 어린이집 원감과 원장의 딸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에서는 5명의 환자가 보고됐지만, 통계에 포함되지 않은 5명이 추가 확진자가 더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대전시는 지역 내 집단발병 우려가 커짐에 따라 이날부터 관내 모든 다단계 회사에 대한 2주간의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다.

해외유입 환자 12명 중 검역에서 걸러진 코로나 환자는 7명이다. 경기 2명, 서울·대구·제주 각 1명의 해외유입 환자가 있었다. 이날까지 누적 해외유입 환자는 1371명이다.

수도권에서는 집단감염지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다.

전날 낮 12시 기준으로 리치웨이 관련 누적 확진자는 172명, 부천 쿠팡물류센터 관련 확진자는 152명이다.

또 요양시설과 사회복지시설 등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60세 이상 고령층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서울 도봉구 성심데이케어센터의 경우 누적 확진자가 22명으로 늘었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6895명, 경북 1383명, 서울 1145명, 경기 1063명, 검역 593명, 인천 322명, 충남 153명, 부산 148, 경남 132명, 충북 61명, 강원 60명, 대전 54명, 울산 53명, 세종 47명, 광주 32명, 전북 21명, 전남 20명, 제주 16명 등이다. 지역 구분은 16일 0시부터 자정까지 신고된 내용이 기준으로 추후 역학조사 과정에서 바뀔 수 있다.

지금까지 의심 환자로 신고된 사람은 총 113만2823명이었다. 확진 환자를 제외하고 2만1489명에 대한 진단 검사가 진행 중이며 109만9136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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