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1(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서울 강서경찰서는 8일 낮
12시8분쯤 서울 강서구 공항동의 한 도로에서
70대 여성이 시내버스에 치여 사망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여성은 왕복 2차선 도로를 건너던 중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오후 2시
40분쯤 숨졌다.
사고 당시 시내버스는 제한속도를 어기거나 신호위반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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