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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도·가격도 가볍게…새 폴더블폰 대중화 이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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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언팩 2020 초대장(=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다음 달 공개하는 폴더블폰 신제품 ‘갤럭시Z 플립’(가칭)을 둘러싸고 갖가지 루머가 쏟아지고 있다.

새로운 디자인과 낮아질 가격이 폴더블폰의 대중화를 이끌어낼지 이목이 집중되면서다.

모토로라의 '레이저', 화웨이 '메이트Xs' 등 폴더블폰이 연이어 등장하면서 폴더블 2라운드가 펼쳐진 상황이다.

갤럭시Z 플립 렌더링 이미지(출처=렛츠고디지털 홈페이지)


27일 업계와 IT매체들을 종합해보면, 삼성전자가 공개를 앞둔 갤럭시Z 플립의 접고 펴는 방식을 두고 여러 추측이 엇갈린다.

책처럼 펼치는 방식의 갤럭시 폴드와 다른 애초 예상대로 조개껍데기처럼 상하로 접히는 모양(클램셸)이 될 게 유력하다.

'갤럭시 Z'라는 광고 포스터 추정 이미지(출처=웨이보)


하지만 이름처럼 Z자 형태로 두 번 접히는 형태의 이미지도 등장하면서 관심이 쏠렸다.

최근 웨이보에 등장한 '갤럭시 Z'라는 광고 포스터에는 모니터에 띄워진 이미지 좌측 상단 모서리에 'SAMSUNG' 로고와 함께 중앙에 'Galaxy Z'라는 명칭과 'Z'자로 접히는 모습이 담겼다. 입수 경위에 대한 언급은 없다.

이 포스터 영상을 두고 단순히 접히는 모양을 표현했다거나, 상하로 접히는 2대의 폴더블폰을 합쳐 Z라는 명칭을 부각했다는 분석도 나왔다.

갤럭시 Z 플립을 써봤다는 후기도 있다. 앞서 개발자 커뮤니티인 XDA디벨로퍼 필진 맥스 웨인바흐는 트위터를 통해 “4개월 이상 갤럭시Z 플립을 써본 결과, 디스플레이에 스크래치나 흠집이 나지 않았다"고 전했다.

1세대 폴더블폰이 플라스틱 디스플레이였다면 갤럭시Z 플립은 초박형 유리(UTG)를 사용한 게 특징이다. 유리 소재 디스플레이가 잘 구부러질지, 외부 자극에 손상은 덜 할지가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다.

펼쳤을 때 6인치로 작아진 크기로 휴대성을 높이고, 가격은 100만원대 중후반으로 낮출 것으로 보인다. 국내 출시가가 239만8천원이었던 갤럭시 폴드보다 100만원 가까이 저렴해지는 셈이다.

모토로라 레이저 이미지(=모토로라 홈페이지)


비슷한 크기의 클램셸 디자인으로 지난해 말 공개된 모토로라 레이저가 미국 출시를 앞둔 가운데 가격 경쟁도 본격화됐다. 레이저의 가격은 1500달러, 약 175만원이다.

화웨이는 2월 하순 스페인에서 열리는 모바일 전시회 MWC 2020에서 폴더블폰 메이트X 후속작인 '메이트Xs'를 공개한다.

펼쳤을 때 8인치인 기존 디스플레이 크기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내구성은 보완하면서도 가격은 낮춘 제품이 될 것으로 전해졌다,

갤럭시Z 플립은 다음 달 1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언팩 행사를 통해 갤럭시S20 시리즈 폰과 함께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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