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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1000만명 시대...사망자 50만명 돌파

모스코스 0 491 0 0

전 세계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만명을 돌파했다. 사망자도 50만명을 기록했다. 확진자 수 세계 1, 2위를 달리고 있는 미국과 브라질은 여전히 일일 확진자가 2만~4만명 사이 나오고 있다. 코로나19 사태가 발생 반년이 지나가지만 상황이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세계적 통계사이트인 월드 오미터에 따르면 24일 오전 7시 44분(한국 시각 기준)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는 1022만8105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50만3984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월드 오미터에 따르면 미국의 확진자는 하루 새 3만5187명이 늘어나 263만1724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260명 추가돼 12만8412명으로 나타났다. 

브라질도 상황은 더욱 악화됐다. 밤사이 확진자가 2만8202명을 늘어나 134만4143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519명 추가돼 5만7622명으로 집계됐다. 러시아도 하루 새 6791명 증가해 63만4437명을 나타냈다. 사망자는 104명 늘어나 9073명을 기록했다.  

아시아지역 최고 많은 확진자를 보유한 인도는 밤새 1만9620명 증가해 54만9197명을 나타냈다. 사망자는 384명 추가돼 1만6487명으로 집계됐다. 

서유럽 지역에서 사태가 가장 심각한 영국은 하루 새 901명 늘어 31만1151명을 돌파했다. 사망자는 36명 늘어나 4만3550명으로 나타났다. 스페인은 301명 추가돼 29만5850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2명 늘어 2만8343명이 됐다. 한때 유럽지역 최고 확진자 국가였건 스페인이 코로나19 적극 대응으로 사태를 많이 진정 시키고 있다는 평가다. 

남미에서 브라질 다음으로 확진자가 많은 페루는 밤사이 3430명 추가돼 27만9419명이 됐고 사망자는 182명 증가해 9317명으로 집계됐다. 이웃 국가는 칠레는 4216명 증가해 27만1982명으로 나타났고 사망자는 162명 늘어나 4216명이 됐다. 이탈리아는 174명 늘어나 24만310명이 됐고 22명 사망자가 추가돼 3만4738명으로 기록됐다. 

한때 스페인과 더불어 유럽 최악의 코로나19 사태를 맞았던 이탈리아도 전과 비교하면 상황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가 전혀 변화 없는 미국은 스페인과 이탈리아의 방역 대처법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아시아 2번째이자 중동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를 기록하고 있는 이란은 하루 새 2489명 증가해 22만2669명으로 나타냈고 144명 사망자가 추가돼 1만508명으로 집계됐다. 멕시코의 상황도 악화되고 있다. 파키스탄과 터키를 제치고 확진자 순위 11위 올라왔다. 멕시코는 하루 사이 4410명 확진자가 늘어 21만2802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602명 늘어 2만6381명을 나타냈다. 

파키스탄은 4072명 추가돼 2만2955명이 됐고 사망자는 83명 늘어 4118명 기록됐다. 터키는 1356명 증가해 19만 7239명 나타냈다. 사망자는 15명 추가돼 5097이 됐다. 

그 뒤로 14위 독일(19만명), 사우디아라비아(18만명), 프랑스(16만명), 남아프리카공화국(13만명), 방글라데시(13만명), 캐나다(10만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세계보건구(WHO) 코로나19 대륙별 확진 통계 분석표에 따르면 북남미 대륙은 493만3972명으로 나타났고 서유럽 265만6437명 집계됐다. 이탈리아, 스페인이 포함된 지중해 남부 유럽 지역은 102만4222명, 아시아 73만5854명, 아프리카 27만8815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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