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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악마들" 배우 지망생 조하나, 23세 나이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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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했던 배우 지망생 조하나 씨가 23세 나이로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사진=KBS joy]

[아이뉴스24 조경이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했던 배우 지망생 故 조하나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최근 조하나의 지인은 개인 SNS에 "#조하나 #조아현 #RIP"라며 부고 소식을 전했다. 그는 "배우를 꿈꾸던 작고 착한 아이 하나는 겨우 23살의 나이로 작은 꽃망울이 되어 하늘로 올라갔다. 200만원이 안되는 돈을 보이스피싱으로 잃고 홀로 괴로워하다 고통없는 삶을 택했다”고 전했다.

이어 "늘 그렇듯 악마들은 아무일 없다는 듯이 잘 지낼 것이다. 선한 사람들의 피를 빨아 먹는 개XX들은 너무나도 잘산다. 그들의 편에 서있는 개XX들도... 선은 악을 이기지 못한다. 그래서 끝까지 싸워야 한다. 그게 인간이란 이름을 달 수 있는 자격이다"며 분노했다. "천안추모공원 H-13062021.4.6 사랑하는 하나"라고 애도를 표했다.

조하나는 지난 2019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어린 시절 부모님이 이혼, 출생신고가 제대로 안 돼 학창시절에 학교를 다니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19살이 돼서야 출생신고를 했다는 조하나는 "혼자 공부해서 검정고시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후 조하나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일상 브이로그 등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했으나, 현재 조하나의 유튜브 영상은 모두 삭제된 상태다.

/조경이 기자(rooker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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