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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장인·장모 "딸 장지연, 이런 일로 헤어질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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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성폭행 혐의를 받는 가수 김건모의 장인인 작곡가 장욱조 씨가 최근 사건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21일 여성조선에 따르면 이틀 전 만난 장 씨는 굳은 표정으로 연거푸 한숨만 내뱉었다고. 그 가운데 장 씨의 아내는 “우리가 답답하다고 무슨 말을 하겠나. (보도가) 자꾸 왜곡돼서 나오고 안 좋은 이야기도 더해지니까…. 지금은 어떤 소리를 해도 도움 안된다. 나는 세상이 너무 무섭다. 60여 년을 살았는데 세상이 무서운 건 이번이 처음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건모와 혼인신고를 마친 장지연 씨는 현재 신혼집에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장 씨의 아내는 딸 지연 씨에 대해 “벌써 (신혼집에) 들어갔다. 김건모 스케줄을 도와주다 보니 밤늦게 오가고 위험할 것 같아서, 사돈이 혼인신고도 했으니까 들어오라고 했다. 결혼식만 안 올렸지 같이 산다. 둘이서 잘 지낸다. 이런 일로 금방 헤어지고 그럴 거면 아예 좋아하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왼쪽부터 김건모 장모, 김건모와 아내 장지연, 장인인 작곡가 장욱조

한편, 전날 성폭행 및 폭행 혐의를 받는 김건모에게 성희롱을 당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19일 가수 A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성폭행 논란 중인 김 모씨는 나에게 문제의 베트맨 티셔츠를 건네면서 지금 당장 입으라 했다 나는 ‘거절하고 선물로 받겠습니다’라고 했지만 그곳의 남자 어른들과 끝까지 히히덕 거리며 하늘색이 좋을까 분홍색이 좋을까 날 희롱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나에게 ‘친구끼리 뽀뽀도 못해 주냐’ (계속해서 뽀뽀를 요구했다), ‘앞에 두고도 뽀뽀를 못하니 동사무소 직원 대하는 것 같다’며 성적인 농담과 장난이 오갔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물증은 없지만 신빙성을 위해서”라며 당시 받았던 배트맨 티셔츠, 그리고 당시 친구들에게 보낸 메시지 캡쳐 등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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