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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서울시당, '용산구청장 장남 주택 의혹' 수사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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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현 구청장 장남 3년만에 주택 2채 소유"
"평범한 직장인이 15억원 동원 납득 어려워"
"경찰 등 주택 매입 자금 출처 정밀 조사해야"
[서울=뉴시스] 정유선 기자=서울시당은 20일 서울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 구청장의 장남 A씨의 주택 불법 거래 의혹 조사 요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사진 = 정의당 서울시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정의당 서울시당(서울시당)이 성장현 용산구청장 장남의 주택 매입 자금 출처가 의심된다며 서울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했다.

서울시당은 20일 서울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 구청장 장남 A씨의 주택 불법 거래 의혹 조사 요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당은 "A씨는 아버지인 성 구청장과 함께 공동명의로 한남뉴타운 내 다가구 주택을 구입했으며, 주민 제보에 따르면 A씨는 이후 3년만에 신창동 주택을 또 매입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했다.

이어 "2018년 8월 매입한 신창동 주택은 은행 대출 한 푼 없이 9억2000만원 자금 조달이 가능했다"며 "평범한 직장인으로 알려진 A씨가 3년 만에 용산 관내에 주택 2채를 소유하게 되고 151700만 원을 동원할 수 있었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고 했다.

서울시당은 부동산 거래 신고 등에 관한 법률 제 3조를 근거로 조사요구서를 정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거래당사자는 계약체결 후 신고토록 하고 있고, 3억 이상 주택에 대해 '자금 조달 계획서'를 제출토록 하고 있다"며 "해당 자금 조달 계획서를 포함한 주택 매입 자금을 정밀 조사해 거짓 신고 여부를 밝혀야 한다"고 했다.

이어 "자금 조달 내역서를 증빙하지 못하면 국세청에 통보해 차명 거래 또는 증여 여부를 조사하고 조세포탈에 따른 처벌 또한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신고관청인 용산구청은 A씨가 매입한 신창동 주택에 대한 부동산거래 신고 내역을 정밀 조사해야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국민적 관심사가 모아진 사안인만큼 국토교통부도 신속한 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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