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사건사고4
Sadthingnothing
0
329
0
0
2020.03.05 00:28
[이데일리 박미애 기자]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20대 남성이 범행 후 피해자의 유족에게 거짓 문자를 보낸 사실이 수사 과정에서 드러났다. 4일 인천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최근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된 A씨가 전 여자친구 B씨를 숨지게 한 뒤 B씨의 휴대전화로 피해자의 유족에게 “걱정하지 말라”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전송했다. 이 같은 사실은 경찰이 B씨의 휴대전화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A씨는 지난 달 12일 오전 10시께 서울 강서구의 한 빌라에서 B씨를 사망에 이르게 한 뒤, 같은 달 16일 경인아라뱃길 목상교 인근 도로 주변에 시신을 버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를 도와 시신을 함께 유기한 A씨의 현 여자친구도 구속됐다. 경찰은 두 사람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casinolea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