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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엔 미리 알린 中군용기..."日 방공구역 진입 땐 통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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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을 무단진입한 중국 군용기로 주정되는 Y-9JB. 수송기로 제작한 Y-9을 전자전기와 정찰기로 개조한 기종이다. [사진 일본항공자위대]

중국 군용기가 일본 방공식별구역(JADIZ)에 들어가면서 일본 정부에 사전 통보를 하지 않았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29일 보도했다. 이날 중국 군용기는 한국 방공식별구역(KADIZ)에 진입하는 과정에서 우리 측과의 교신에 응하며 KADIZ 진입 사실을 사전에 알린 것과 대비됐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방위성 통합막료감부(한국의 합동참모본부격)는 중국 해군 Y9 정보수집기 1대가 일본의 방공식별구역에 들어왔다고 밝혔다. 통신은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이 군용기가 한국군이 KADIZ에 진입했다고 밝힌 것과 같은 기체로 추정된다며 항공자위대 전투기가 긴급 발진해 감시 비행을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합참은 이날 오전 8시57분 Y-9 정찰기로 추정되는 중국 군용기 1대가 서해 제주도 서방에서 KADIZ로 진입했고, 오전 9시 31분 이어도 동방에서 이탈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중국 군용기는 군 당국의 경고 통신에 응답했다.

합참 관계자는 “중국이 KADIZ 진입 이후에 (KADIZ 진입 사실을) 통보를 한 적은 있지만, KADIZ 진입 움직임을 보이면서 우리 군의 통신에 (진입) 응답을 한 건 처음”이라며 “자발적인 사전 통보라고 보기는 어렵고, 식별 과정에서 진입 전에 (통보를) 했다”고 말했다.

이 군용기는 KADIZ를 벗어난 뒤 일본방공식별구역(JADIZ)을 비행하다 역 경로로 낮 12시 25분 KADIZ에 재진입해 오후 1시 8분 최종적으로 벗어났다.

김형철 전 공군참모차장은 “중국이 정찰기 1대를 띄워 KADIZ는 물론 JADIZ와 CADIZ를 옮겨가면서 우리 군의 통신에 응한 건 주변국들의 대응 상황을 점검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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