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이준석 등 범야권, '채상병 특검' 촉구…"尹거부 땐 더 준엄한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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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01:53
해병대 예비역 단체와 원내 6개 야당이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실과 여당을 향해 '채 상병 특별검사(특검) 법안'을 수용하라고 촉구했다. 야권은 채 상병 특검법이 국회에서 통과됐을 때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하면 "준엄한 심판"이 이뤄질 것이라며 정부·여당을 압박했다.
해병대 예비역연대와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개혁신당·녹색정의당·진보당·새로운미래 6개 야당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채 상병 특검 신속 처리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정원철 해병대 예비역연대 회장은 "정부·여당은 물론 야권의 신속한 채 상병 특검 통과를 촉구한다"며 "이 특검법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이 기한 내 숙제를 다 하지 못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6개 야당에 촉구한다. 채 상병 특검법은 패스트트랙을 통해 180일을 거쳐 지난 3일 자동 부의됐다"며 "야당은 다음달 2일에서 일주일 앞당겨 오는 25일 특검법을 처리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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