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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수사' 백해룡 "제 등에 칼 꽂아"...김찬수 "용산 말한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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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현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일 오전 10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행안위) 청문회에서 김 전 서장을 향해 "윤석열 정부의 최대 관심사가 마약 수사인 만큼 본인 성과를 인정받고 싶어서 대통령실에 보고했는지", "(백 경정에게) '용산에서 사건 내용을 알고 심각하게 보고 있다'며 브리핑 연기를 지시했는지" 등을 물었다.

김 전 서장은 "이 건과 관련해 대통령실에 보고한 적 없고, 경찰서장 개인이 대통령실에 보고할 이유가 뭐가 있겠나"라고 부인하면서 "제가 만약 진짜 대통령실로부터 외압 부탁을 받았다면 브리핑 연기 지시뿐만 아니라 모든 것을 깔끔하게 처리했을 거다. 오히려 영등포 형사과장을 발령시키고 압수수색도 하지 못 하도록 했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채 의원은 백 경정에게 "당시 상황을 다시 설명해 달라"고 했고, 백 경정은 "세관 연루 마약 사건을 진두지휘한 사람은 김찬수 서장이다. (지난해) 9월 13일에는 (윤희근) 경찰청장님에게까지 (수사 내용을) 보고하고, 계속 저에게 피드백을 주셨다"면서 "김 전 서장이 갑자기 언론 브리핑을 막고 수사를 방해하게 된 계기는 용산이 아니면 설명이 안 된다"고 강조했다.

백 경정은 그러면서 "(김 전 서장) 본인이 (마약 수사 전담팀을) 꾸리라고 지시했고, 본인이 모든 명령을 하달했다"며 "그 명령을 받아서 현장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조직원들을 배신하고 제 등에 칼을 꽂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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