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6명...나흘만에 다시 10명대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6명 발생했다.
25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신규 확진자가 16명 늘어 총 확진자가 1만1206명이라고 밝혔다.
누적 사망자 수는 267명으로 전날보다 1명 늘었다. 이에 따른 치명률은 2.38%다.
신규 격리해제자 수는 13명으로 총 완치자 수는 1만226명, 이에 따른 완치율은 91.3%다. 현재 격리치료를 받고 있는 확진자 수는 713명으로 전날보다 2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16명 중 지역내 발생 사례는 13명으로 서울 6명, 경기 4명, 인천과 대구, 경북 각 1명씩이다.
이태원 클럽 관련 추가 감염이 확산되고 삼성서울병원 의료진 감염이 보고되면서 지난 20일 신규 확진자 수는 32명으로 증가했다. 이후 지난 21일 12명, 22일 20명, 23일 23명, 24일 25명이다. 금일 다시 나흘 만에 10명대로 줄었다.
서울은 이태원 클럽발 사례가 대다수인데다 인천 학원강사 발 감염이 6차 감염사례 까지 늘고 있어 집단감염은 계속 될 전망이다.
해외발 유입 사례는 3명이다. 입국검역과정에서 1명, 경기 2명이다.
전체 누적 확진자 1만1206명의 지역은 대구 6874명, 경북 1377명, 서울 766명, 경기 760명, 충남 145명, 부산 144명, 인천 144명, 경남 123명,충북 59명, 강원 56명, 울산 50명, 세종 47명, 대전 45명, 광주 30명, 전북 21명, 전남 18명, 제주 14명 순이다. 이외 검역과정 누적 확진자는 519명이다.
연령별 누적 확진자는 20대가 3120명(27.84%)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50대 1992명(17.78%), 40대 1483명(13.23%), 60대 1377명(12.29%), 30대 1238명(11.05%), 70대 719명(6.42%), 10대 637명(5.68%), 80세 이상 491명(4.38%), 9세 이하 149명(1.33%) 등이다.
누적 의심 환자 수는 82만6437명이며, 그중 79만6142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했다.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1만908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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