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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로 발견된 구미 3세아..친모 "前남편과의 아이라 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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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경북 구미의 한 빌라에서 숨진 채 발견된 3살 여자아이는 발견 당시 미라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경북 구미경찰서 등에 따르면 살인 혐의로 구속된 친모 A씨는 조사 과정에서 “전 남편과의 아이라서 보기 싫었다”고 진술했다.

또 “전 남편과 오래전에 헤어진 탓에 아이를 키우기 힘들어 빌라에 홀로 남겨두고 떠났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2일 경북 김천시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에서 지난 10일 구미시 빌라에서 3세 여아가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아이의 어머니가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고 나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6개월 전 빌라 인근으로 이사했으며, 또 다른 남성과 사이에 아이를 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숨진 아이의 사망 원인과 시점, 학대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다.

앞서 지난 10일 오후 구미의 한 빌라에서 3살 여자아이가 숨진 채 발견됐다. 아이 시신은 같은 빌라 아래층에 사는 외할머니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박지혜 (nonam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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