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지구 대체할 먼 행성 찾아...머스크 '스페이스X'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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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지구 대체할 먼 행성 찾아...머스크 '스페이스X'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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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전쟁, 가뭄, 기아 등 불안한 지구를 대체할 먼 우주 행성을 향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집념이 불타오르고 있다. 그동안 미국 항공우주국(NASA)가 진행했던 유인 우주선 발사 프로젝트가 민간 기업인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참여 하면서 훨씬 탄력이 붙게 됐다.   

뉴욕타임스ㆍAP통신 등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설립한 민간 우주 탐사기업 스페이스X가 27일(현지 시각) 오후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유인 우주선 ‘크루 드래건’을 쏘아 올릴 예정이었으나 기상 문제로 발사 시기를 오는 30일로 연기됐다고 발표했다. 

미 항공우주국(NASA)과 민간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는 27일 오후 4시33분(한국시각 28일 오전 5시33분)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의 케네디우주센터에서 우주선 크루 드래곤을 팰컨9 로켓에 실어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향해 쏘아올릴 예정이었다. 

스페이스X는 일론 머스크가 18년 전인 2002년 설립한 민간 우주탐사기업으로 미국이 자국에서 유인우주선을 발사하는 것은 9년 만이며, 정부가 아닌 민간 주도로 발사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도 이날 직접 플로리다 발사 현장을 찾기도 했다.

여기에는 더그 헐리와 밥 번켄 등 2명의 우주인이 탑승했지만 발사장소 근처로 번개가 접근하고 있다는 예보에 따라, 발사 예정시간 17분 전에 연기를 결정했다. 이에 2차 발사 시도는 오는 30일 오후 3시22분(한국시각 31일 오전 4시22분) 진행될 예정이다.

안전상의 우려가 제기되면서 유인우주선 계획도 수차례 미뤄졌었다. 당초 2017년 유인우주선을 ISS로 보내는 것이 스페이스X 목표였지만 2015년 9월에도 '팰컨9' 로켓이 엔진 가동 시험 도중 폭발하는 사고가 있었다.

NASA와 스페이스X 관계자들은 "사우스캐롤라이나 상공에서 열대성 폭풍우가 발생했다"며 "우주인의 안전을 위해 발사 연기가 불가피했다"고 밝혔다.

한편 2차 발사는 30일 오후 3시22분 두 번째 발사 시도가 예정돼있다. 만약 30일에도 발사가 연기될 경우 31일 오후 3시로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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