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미래한국당 통합 가속도...합당 시기는?
모스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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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6 15:01
미래통합당과 자매 정당인 미래한국당의 합당에 속도가 붙었다. 양 당은 합당 선언을 하고 합당 시기만을 조율중이다. 이런 가운데 미래한국당은 당 대표 임기 연장을 위한 전당대회 일정을 오는 19일에서 26일로 연기했다.
앞서 지난 14일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와 미래한국당 원유철 대표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합당을 선언했다. 양 당은 실무조율을 통해 시기를 결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통합당 원유철 대표는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의 조속한 합당을 추진하기로 했다”면서 “양당 대표는 이를 위해 합당 논의 기구를 구성해 조속히 논의를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미래한국당은 15일 오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당선인 간담회에서 모아진 총의에 따라 이같이 의결했다고 밝혔다.
한편 당초 미래한국당은 19일 전당대회를 열어 '미래통합당과의 합당 시까지'로 원유철 현 대표의 임기를 무기한 연장하려고 했으나 전당대회를 오는 26일로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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