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 13명...서울 6명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명 추가 됐다.
19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3명을 기록했고 이에 국내 누적 확진자 수는 1만17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16일 19명, 17일 13명, 18일 15명에 이어 이날까지 나흘째 10명대를 기록했다.
이날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 9명 중 이태원 클럽 외에 삼성서울병원 확진자도 포함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해외유입을 포함한 추가 확진자는 서울과 인천, 울산, 경기 등 지역 4곳에서 발생했다. 특히 서울은 전날 0명에서 하루 만에 6명으로 급증했다.
신규 확진자 13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6명, 울산 4명, 인천 2명, 경기 1명이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 1만1078명의 지역은 대구 6871명, 경북 1368명, 서울 742명, 경기 725명, 충남 144명, 부산 144명, 인천 126명, 경남 121명, 충북 59명, 강원 55명, 울산 49명, 세종 47명, 대전 44명, 광주 30명, 전북 20명, 전남 18명, 제주 14명 순으로 나타났다. 검역 과정 확진자는 총 501명이다.
신규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263명으로 집계됐고 추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전체 치명률은 2.37%로 성별로는 남성 3%, 여성은 1.94%를 기록하고 있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치명률이 25.92%로 가장 높으나 확진자 수는 20대가 3087명으로 전날보다 5명 증가했다.
누적 의심 환자 수는 76만5574명이며, 그중 73만7571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를 해제했다.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1만692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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