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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창 신천지증거장막(신천지) 국제선교국장이 CNN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당국이 코로나 19와 신천지의 연관성을 과장하거나 신천지에게 책임을 전가하려는 것이 아닌지 의아하다”며 “우리는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모든 사무실을 폐쇄하고 교인 모두가 자가격리를 할 수 있도록 재택근무로 돌려 행정 업무도 모두 연기했다”고 강조했다.

“우리가 일으킨 물의에 대해 한국 국민께 죄송하다”고 한 김 국장은 “우리가 더 잘 할 수 있는 부분도 있었겠지만 우리는 이 상황에서 최선을 다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고 부연했다. 특히 김 국장은 법무부가 지난해 7월 이후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 방문했던 교인 4명의 여행기록을 공개했던 것을 비난했다. 김 국장은 “법무부가 왜 7월부터 우한에 여행 다녀온 모든 한국 국민이나 중국인 기록을 공개하지 않고 42명 신도 기록만 공개했는지 묻고 싶다”고 했다.

아울러 김 국장은 신천지 신도들이 자신의 정체를 숨기는 이유에 대해 “중요한 정보를 은폐하거나 당국 조사를 방해하려는 것이 아니라 신천지가 이단이라는 인식을 받고 있고 많은 교인이 그로부터 차별을 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오전 9시를 기준으로 대구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모두 2569명, 이 중 1877명인 73.1%가 신천지 대구 집회와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대본은 또 기타로 분류된 690명 중 상당수도 신천지 대구와 관련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날 오후 4시를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3736명 늘었다. 이날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지난 1월 중국 우한시를 방문한 교인이 일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조사가 완료되지 않은 국내 신천지 신도는 4000여명에 달한다.

이에 대해 CNN은 “한국 정부가 지난 18일 신천지가 바이러스 확산과의 관련성을 확인한 뒤 신도 수천 명에 대해 추적 조사를 벌였지만 명단을 확보하는 데만도 일주일이 걸렸다”며 “전화를 받지 않는 경우가 많아 대구 경찰 600여명이 직접 집집마다 문을 두드리고 보안카메라 영성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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