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44명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4명 발생했다.

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344명 증가해 9만372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누적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증가한 1606명이며 전체 치명률은 1.78%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4명 증가한 135명이다.

신규 확진자 344명의 신고지역은 서울 122명, 부산 17명, 대구 14명, 인천 11명, 광주 4명, 대전 1명, 세종 5명, 경기 116명, 강원 2명, 충북 6명, 충남 4명, 전북 9명, 전남 7명, 경북 7명, 경남 5명, 제주 5명, 검역 9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5명으로 유입 국가는 미국 9명, 인도네시아·파키스탄 3명, 인도·폴란드·에티오피아 2명, 러시아·영국·탄자니아·부룬디가 1명이다.

적 의심 환자는 668만1976명이며 651만8172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했다.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7만343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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