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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역사상 최악의 해, 코로나 덕 본 국내 청정 도시 1위는

보헤미안 0 284 0 0

세계관광기구(WTO)는 2020년을 “관광 역사상 최악의 해”라고 규정했다. 그러나 여행이 완전히 멈춘 건 아니었다. 도리어 코로나19 사태 이전보다 방문객이 늘어난 지역도 있었다. 한국관광공사가 내비게이션, 이동통신사, 신용카드사 빅데이터를 토대로 2020년 관광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다.
 



광역지자체, 전부 방문객 감소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KT 빅데이터 분석 결과, 광역단체 가운데 세종시(-5.2%)가 방문객 감소 폭이 가장 적었다. 전남(-7.4%), 경남(-8.9%), 강원도·전북(-9.7%)도 방문객 감소가 적은 편이었다. 반면 서울, 인천, 제주는 20% 이상 방문객이 줄었다.
 



코로나 시대, 바다로 달려간 한국인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기초단체 중에는 코로나 수혜를 본 지역도 있었다. 강원도 양양군(10%), 경남 밀양시(7%), 인천시 옹진군(7%), 전남 고흥군(6%), 부산시 기장군(5%)의 방문객 증가율이 두드러졌다. 밀양을 제외하면 모두 바다를 낀 도시다. 반면 인천공항이 있는 인천 중구(-37%), 배를 타고 먼 거리를 가야 하는 경북 울릉군(-31%)은 방문객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놀이이설 대신 캠핑장·해변으로
 
놀이이설 대신 캠핑장·해변으로.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내비게이션 티맵에서 관광지 유형별 검색량 분석 결과, 자동차극장(144%), 캠핑장(54%), 낚시(42%), 해수욕장(39%), 골프장(30%) 검색량이 급증한 곳으로 나타났다. 비대면 시설 아니면 야외 레저 목적지다.
 



인기 관광지 상위 1070%가 '바다'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티맵 관광 목적지도 역시 바다가 인기였다. 상위 10위 가운데 7곳이 바닷가 아니면 해변 인근 시장이었다. 용인 에버랜드와 서울 롯데월드가 1, 2위를 차지했던 2019년과 확연히 다른 양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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