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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수출 349억달러 23.7%↓...반도체 7% 상승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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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월 수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7%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관세청은 ‘5월 수출입 동향’을 통해 5월 수출액(통관 기준)이 348억5600만달러, 수입액이 344억1900만달러로 전년 같은 달 대비 각각 23.7%, 21.1%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수출액에서 수입액을 뺀 무역 수지는 4억3580만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지난 4월 99개월만에 적자로 전환한지 한달 만에 흑자로 반등했다.

수출이 두 달 연속 두 자릿수대 감소한 것은 미국과 유럽 등 주요국에서 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 되면서 경제봉쇄 조치로 글로벌 수입 수요가 급감한 탓으로 보인다.

작년 같은 기간보다 조업일수도 1.5일 감소했지만 수출 주력 20대 품목 중 반도체 수출은 비관적 예상에도 불구하고 선전했다. 18개월만에 총수출(7.1%), 일평균(14.5%) 수출이 모두 플러스(+)로 전환됐다.

특히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크게 선전했으며 코로나19 사태로 바이오헬스 등 신(新)수출품목은 성장세를 지속했다. 진단키트 등 선호로 바이오헬스(59.4%↑)는 큰 폭으로 상승했고, 비대면 경제활성화(컴퓨터 82.7%↑), 홈코노미(가공식품26.6%↑, 진공청소기 33.7%↑) 등도 덕을 봤다.

지역별 수출 현황을 보면 대(對) 중국 수출도 코로나 사태 이전으로 회복된 모습이다. 미국·EU 등 팬데믹이 진행 중인 곳은 수출이 부진했지만, 이역시 사태가 회복되는대로 예전 수준으로 빠르게 반등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 산업부의 입장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우리 기업들이 정상적인 수출 활동을 하고 있다는 반증"이라며 "최근 수출부진은 우리나라의 경쟁력 약화 등 구조적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주요 수입국 경기 회복시 반등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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