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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원구성 백지화해야"…박찬대에 공개토론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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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본회의 개최와 원 구성을 단독으로 밀어붙이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에 원 구성을 전면 백지화해야 협상을 재개하겠다고 강조했다. 카운터파트인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를 향해 1대1 공개 토론도 제안했다.

추 원내대표는 14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의회정치 원상 복구는 잘못된 원 구성을 전면 백지화하는 것부터 시작돼야 한다”며 민주당에 누차 요구해온 법제사법위원회와 운영위원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를 원점으로 돌려놓고 협상에 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이어 “원내대표 간 대화도 좋지만 국민 앞에서 협상을 해보자”면서 “박 원내대표에게 ‘원 구성 협상’을 주제로 국민 앞에서 공개 토론을 제안한다. 어떤 형태든 환영하니 답변을 기다리겠다”고 덧붙였다.

추 원내대표는 윤희근 경찰청장과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을 잇따라 면담하며 전날에 이어 해병대 채 상병 사망 사건 수사에 대한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거듭 촉구했다. 그는 통상 이날 오전 열리는 당 원내대책회의를 건너뛰고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을 직접 찾아 윤 청장에게 “국민들께 한 점의 의혹 없는 결과가 발표돼야 한다”며 “필요하면 경찰청에서 수사팀을 대거 보강해서라도 철저하고 신속한 수사 종결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추 원내대표는 이어 국회 본관에서 오 처장을 만나 “(채 상병 순직 1주기인) 7월 19일 이전에 엄정하고 시급한 수사를 통해 수사를 종결하면 그 결과를 국민께 소상히 발표해주실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그는 “야당에서 걸핏하면 특별검사 이야기를 하는데 특검 소집을 없애고 최소화하기 위해 공수처가 출범한 것”이라고 짚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법사위·운영위·과방위 등 11개 상임위원회의 위원장을 단독 선출한 데 반발해 이들 상임위를 보이콧하는 대신 이날까지 5일 연속 의원총회와 당 정책위원회 산하 특별위원회 회의들을 개최하며 민생 현안 대응에 나섰다. 여당은 이날 기후위기대응특위·의료개혁특위·저출생대응특위 등을 개최했다. 기후대응특위는 서울 관악구 도림천 일대를 찾아 홍수 대응 상황을 점검했으며 저출생대응특위는 부총리급으로 신설될 저출생대응기획부 구성과 입법 사항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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