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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인형만 보면 미쳐”… 올라프에게 변태짓하다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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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대형마트에서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캐릭터 올라프 봉제인형(오른쪽)을 상대로 변태 짓을 하다 체포된 크리스토퍼 미더. ABC뉴스 캡처


20대 남성이 대형마트의 장난감 코너에서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눈사람 캐릭터인 올라프 인형에게 변태 짓을 하다 체포됐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ABC뉴스에 따르면, 플로리다주 세인트 피터스버그에 살고 있는 코디 크리스토퍼 미더(20)가 15일 오후 한 대형마트의 장난감 코너에서 올라프 인형에 엽기적인 변태 행각을 했다.

미더는 커다란 올라프 봉제 인형을 집어 들어 바닥에 눕히고는 그 위에 올라가 성 행위를 연상케 하는 동작을 하다가 흔적을 남기기도 했다. 이후 미더는 올라프를 다시 제자리에 갖다 놓고는 커다란 유니콘 봉제 인형을 집어 들어 또 다시 같은 행위를 벌였다.

미더는 마트 안에 있던 사람들 신고로 현장에서 체포됐다. 체포될 당시 그는 경찰에게 “내가 바보 같은 짓을 했다”며 “커다란 동물 인형에 미쳐 버린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더의 아버지에 따르면 그의 이러한 변태적 행동은 처음이 아니다. 미더는 지난 2015년에도 동네 월마트 장난감 매장에 들어가 커다란 봉제 인형에 동일한 몹쓸 짓을 하다 공연음란과 재물 손괴로 체포된 적이 있다.

경찰은 미더를 재물 손괴죄와 경범죄로 기소했으나 보석 보증금 150달러를 받고 귀가 조치했다. 경찰은 “미더가 더럽힌 올라프와 유니콘은 매장에서 수거해 처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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