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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유가족 만난 정원중 "고인·유족에 악플 멈춰달라" 호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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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최나영 기자] 배우 정원중이 고인과 유족들을 향한 악플(악성댓글)을 멈춰달라고 호소했다.

정원중은 지난 22일 오후 7시께 경기도 양평군 모처에서 한 대형마트에 진입하기 위해 좌회전하던 중 오토바이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배달업체 직원 A군이 크게 다쳤다. A군은 사고로 크게 다쳐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그러나 응급처치 후 헬기 이송을 준비하던 중 사망했다. 올해 17세인 미성년자인 탓에 비보가 안타까움을 더했다.

경찰에 따르면 불법유턴 등 신호위반이나 음주운전 등 중과실에 해당하는 사고는 아니다. 비보호 좌회전에서 발생한 사고로 정원중에게나 피해자에게나 굉장히 안타까운 사건이다.

사고 직후 피해자와 병원까지 동행했으나 경황이 없어 유족들을 자세히 만나진 못했던 정원중은 발인 다음 날인 지난 25일 유족들과 만나 다시 한번 사죄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들을 만난 정원중은 유족들과 함께 내내 눈물만 흘렸다는 전언. 정원중은 생전 누구보다도 효자였다는 고인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것과 더불어 악플에 상처받고 아파하는 유족들을 봐야했다. 그리고 자신이 미처 헤아리지 못했던 가족의 고통에 대해 다시금 깨닫고 '악플을 제발 멈춰달라'고 간곡히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OSEN


고인과 유족에 대한 악플이나 정원중을 향한 섣부른 '마녀사냥', 둘 다 모두 경계해야 할 일이다.

현재 사건을 담당한 양평경찰서는 정원중을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상 치사 혐의로 수사 중이다. 단, 경찰은 정원중이 음주운전이나 불법 좌회전 등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구속이 아닌 불구속 상태로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1994년 영화 '우리 시대의 사랑'으로 데뷔한 정원중은 연기 경력 25년이 넘는 중견 배우로 영화-드라마를 넘나들며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미스터Q’, '맛있는 청혼', '박대박', '그때 그사람들', '강철중', '과속스캔들', '써니', '의뢰인', '부러진 화살', '변호인', '인간중독''동네변호사 조들호', '우아한 가'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현재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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