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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배터리 100%" 떠도..1시간 더 충전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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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백서]휴대폰 배터리 '더 빨리' 충전해서 '더 오래' 쓰는 노하우

[편집자주] 김 대리가 생활 속 꿀팁을 전합니다. 엄마, 아빠, 싱글족, 직장인 등 다양한 모습의 김 대리가 좌충우돌 일상 속에서 알아두면 유용한 생활정보를 소개합니다. 의식주, 육아, 여행, 문화 등 생활 곳곳에서 만나는 깨알 정보에서부터 "나만 몰랐네" 싶은 알짜정보까지 매주 이곳에서 꿀 한 스푼 담아가세요.

퇴근 30분전 충전을 빨리 하지 않으면 나만 지하철에서 폰 못 쓸수 있다. /사진= 이미지투데이

# 가을이 되자 휴대폰 배터리가 더 빨리 닳는다고 느껴지는 김 대리. 퇴근이 30분만 남았는데 배터리가 20%만 남은 상황. 초조하다. 오늘따라 보조 배터리도 없다. 이러다 지하철에서 휴대폰이 꺼지면 어쩌지.

가을이 깊어지면서 추위도 시작됐다. 휴대폰 배터리는 추울 때 더 빨리 닳는다. 온도가 내려가면 배터리의 전반적인 화학반응이 둔해져 배터리 생명에 큰 영향을 끼치는 배터리 전압이 낮아지기 때문이다.

배터리는 오래 사용할수록 성능이 안좋아지나 비싼 가격으로 교체도 쉽지 않다.

'빨리빨리' 민족인 한국인은 배터리 충전을 기다리기 어렵다. 더 빨리 충전하는 비법을 소개한다.

세상을 살다보면 100%라는 말은 애당초 믿을게 못된다는 것을 깨닫는다. "배터리 너마저!" /사진= 이미지 투데이


◇ '100% 충전됐다'? 더 충전할 수 있지만…

한국전기연구원에 따르면 휴대폰 액정 화면에 배터리 충전율이 100%라고 떠도, 계속 꽂아 두면 더 충전이 된다. 배터리 안에는 수많은 리튬이온이 있어 속까지 충전되었는지 휴대폰도 모른다고 한다.

한 번에 충전을 꽉 채우고 싶다면, 100% 충전 글씨가 떠도 1시간 이상 더 충전하면 된다. 특히 구매한 지 1년이 넘은 휴대폰이라면 더 오랜 충전시간이 필요하다.

그렇지만 이는 배터리 수명을 단축시킨단 지적도 많다. 지속적인 충전과 방전을 야기시켜 수명을 짧아지게 한다는 것. 이에 배터리를 오래 쓰려면, 충전이 완료될 경우 케이블을 분리하는 게 좋다.

◇ 적당히 따스한 배터리, 더 빨리 충전

온도가 높아지면 화학반응이 빨라진다는 사실을 문과생 김 대리는 몰랐다.

한국전기연구원에 따르면 온도를 높이면 배터리 속 화학반응 속도는 빨라지고 내부 저항은 줄어 배터리를 더 빨리 충전할 수 있다.

그렇다고 온도를 무작정 올리는 건 위험하다. 60도 이상 올라가면 배터리 자체에 손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적당히 따스한 온도를 유지하는 게 좋다.

급한 연락 안온다. 폰을 충전할 동안만 이라도 전원을 꺼놓자. 충전도 빨리되고 스마트폰 중독에서 잠시 벗어날 수 있다. /사진= 이미지투데이

◇ 충전시킬동안이라도 잠시 전원을 끄고 휴()대폰

휴대전화를 충전할 때 전원을 꺼놓고 충전하면 충전속도를 최대로 끌어 올릴 수 있다. 전원을 끄는 효과보단 적지만 비행기 모드로 바꿔놓고 충전해도 더 빨리 충전된다. 스마트 폰을 사용하지 않아도 액정 화면이나 자동으로 실행되고 있는 앱이 에너지를 소모하고 있기 때문이다.

종합해보면 낮은 온도의 (주의:고열은 절대 안 된다) 전기 장판 위에서 전원을 꺼놓고 100% 충전되어도 1시간 이상 더 충전하는 것이 배터리 부자의 비법!

정단비 인턴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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