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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 최대 50%, 그랜저 350만원 할인…`핫한 코세페`

마법사 0 648 0 0

코리아세일페스타 22일까지

갤폴드·그램 등 최대40% 할인
12일까지 G마켓·옥션서 판매
이마트·롯데마트 50% 할인행사
롯데百, 제네시스 경품 내걸어

이베이, 첫날 매출 작년의 2배
11번가, 아웃백쿠폰 20만장 완판


`코리아세일페스타` 첫날인 1일 서울 롯데백화점 관악점 앞에서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진행한 `2019 코리아세일페스타 중소기업 우수 제품 판매전`에서 쇼핑객들이 상품을 고르고 있다.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시작된 첫날, 새벽부터 몰린 '광클(빠른 클릭)'족(族) 덕분에 온라인몰에서는 완판 행진이 이어졌다. 반면 공정거래위원회의 '세일 막는 지침'이란 악재에 발목을 잡힌 백화점에서는 아직 쇼핑 대목을 느끼기 힘들다. 올해는 유통업체뿐 아니라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같은 대형 제조기업도 다양한 할인전을 펼치는 만큼 매년 이맘때를 기다려온 소비자라면 행사 내용을 꼼꼼히 살펴봄으로써 '득템' 기회를 건질 수 있다.

1일 국내 최대 온라인쇼핑업체 이베이코리아는 연중 최대 할인행사 '빅스마일데이' 첫날인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G마켓·옥션에서 팔린 행사 상품이 31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오전 10시 100만개를 넘어선 데 이어 다시 반나절 만에 세 배 넘게 늘어난 것이다. 동일한 행사를 연 지난해 같은 시간대와 비교하면 판매량과 판매액 모두 배 이상이 됐다. 원래 가격보다 평균 20% 저렴한 디지털 기기를 중심으로 초기 물량 '완판' 행진이 이어졌다. 입맛대로 부품을 조립할 수 있는 101만원대 게이밍PC는 7억원어치가 팔렸고 아이폰11프로는 4억3000만원의 판매액을 올렸다. 최종 할인가 114만7000원의 LG노트북 그램(4억원), 31만원대 애플 에어팟 프로(2억2000만원)도 완판 품목에 이름을 올렸다.

노스페이스 플리스·패딩 모음이 1억7000만원, 연말 휴가용 신라호텔 디럭스룸 조식 패키지도 1억1000만원어치가 판매됐다. 11번가에서는 이날 1500원에 내놓은 아웃백 1만1000원 할인권 20만장이 오전에 모두 소진됐다. 루이비통의 포쉐트 펠리시 앙프렝뜨 핸드백 등 예약구매 상품도 일찌감치 신청이 마감됐다. 단독 판매한 BTS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메디힐 티트리 마스크팩은 3000세트가 팔려나가며 미용 카테고리 최고 인기상품에 이름을 올렸다.


온라인몰의 뜨거운 분위기에 비해 백화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아직 제대로 된 쇼핑 대목 분위기를 느끼기 어려웠다. 특히 올해는 세일을 할 때 상황에 따라 대형 유통업체가 비용을 최소 절반을 내야 하는 공정위의 지침 제정안이 행사 직전에 확정된 탓에 주요 백화점에서는 예년 같은 대규모 할인 행사 대신 개별 브랜드가 자체적으로 여는 소규모 브랜드 세일이나 경품 행사에 집중하는 분위기다.

연말 쇼핑 대목을 기다려온 소비자라면 이달 말까지 이어지는 할인 행사에 주목해야 한다.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하이마트 등 롯데그룹 내 10개 유통계열사는 7일까지 자체 할인 행사인 '롯데 블랙페스타'를 열고 패션·식품·가전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 기간 중 행사 제품을 두 번 이상 구입한 고객이 경품 응모 페이지에 응모하면 1등에게 4000만원 상당의 2019 제네시스 자동차를 증정한다.

신세계그룹은 2일 하루 '쓱데이' 이벤트를 통해 백화점, 이마트, SSG닷컴 등에서 100만명에게 1만원씩 쇼핑 지원금을 주고 주요 상품 가격을 최고 80%까지 할인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10일까지 화장품·패션잡화 등 100여 개 브랜드 반값데이(면세점), 해외패션·모피·리빙 대형 행사와 LG트롬 스타일러 등을 주는 경품 행사(백화점)를 연다. 면세점도 이달 재고 소진을 위한 시즌오프 행사와 함께 선불카드와 금액 사은권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편의점에서는 다양한 조합의 '1+1' '2+1'의 덤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QLED TV와 제트 청소기 기획 상품을 선보이고 비스포크 냉장고와 건조기를 할인 판매한다. LG전자는 올레드TV를 50만원 할인하는 등 15개 인기 품목 할인전을 연다.

국내 완성차업체도 코세페 기간에 주요 차량을 평균 10%대 할인 판매한다. 현대자동차는 아반떼·쏘나타·그랜저·투싼·싼타페 등 승용·RV 주요 차종 1만6000대를 3~10%, 마이티·쏠라티·엑시언트 등 상용차종 1200대는 최대 20%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에 따라 아반떼는 최대 133만원, 쏘나타는 189만원, 그랜저는 350만원(각 주력 트림 기준)이 할인된다. 기아자동차는 카니발·쏘렌토·K5 등 8개 주요 차종을 최대 10% 싸게 파는 '빅 세일 페스타'와 36개월 무이자 할부, 총 40만원 상당의 캐시백을 묶은 '금융 페스타' 행사를 이 기간 함께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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