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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재 자백, 화성 실종 초등생 수색 종료…유골 발견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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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A공원에서 경찰이 지표투과레이더 등 장비를 이용해 화성연쇄살인사건의 피의자 이춘재(56)가 살해한 것으로 확인된 '화성 실종 초등생'의 유골을 수색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이 화성연쇄살인사건 피의자 이춘재가 살해했다고 자백한 '화성 실종 초등학생'의 유골을 찾지 못한 채 수색 작업을 마무리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화성연쇄살인사건 수사본부는 지난 1일부터 9일간 화성시 A 공원 일대 6천942㎡를 대상으로 1989년 실종 당시 초등학교 2학년이던 김모양의 유골 수색 작업을 진행했다.

A 공원 일대는 김 양이 실종 당시 입고 있던 치마와 메고 있던 책가방 등 유류품들이 발견된 야산이 있던 곳이다.

경찰은 오랜 시간이 흘러 유골이 흙 속에 묻혔을 가능성도 감안해 지표투과 레이더(GPR)와 금속탐지기 등 장비를 동원해 모두 261곳의 특이사항을 찾아 발굴 조사를 진행한 결과 15종의 동물 뼈 255점을 발견한 것 외 유의미한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발견된 뼈 1점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맡길 계획이지만, 이 역시 묘 이장지 추정 지점에서 발견돼 사건 관련성은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인다.

경찰 관계자는 "오랜 시간을 들여 빠짐없이 수색했으나 유의미한 결과를 찾지는 못했다"며 "추가 수사를 통해 또 다른 의심지가 떠오를 경우 다시 발굴조사를 재개하는 방안을 계획 중"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춘재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화성 사건을 포함한 14건의 살인을 털어놓으며 김 양 역시 자신이 살해했다고 자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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