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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싱가포르 항공자유화 합의…직항 노선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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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한국·싱가포르 정상회담 계기 항공자유화 합의
국내 지방공항서 싱가포르 직항 노선 가능

싱가포르의 랜드마크인 멀라이언 파크(사진=싱가포르 관광청)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인천과 김포 외에도 국내 공항 어디서나 싱가포르 직항 노선이 가능해졌다.

국토교통부는 싱가포르와 주당 직항 운항 횟수의 상한을 폐지하는 내용의 항공자유화에 합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천·김해공항이 아닌 지방 공항에서도 항공 수요에 따라 항공사가 자유롭게 노선을 개설할 수 있어 저비용 항공사도 싱가포르 항로를 개설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한국-싱가포르 노선 탑승률을 항공사별로 보면 대한항공은 89.5%, 아시아나항공은 88.9%에 달할 정도로 이용객이 많았다.

지난해 8월 항공회담으로 김해-싱가포르 노선이 신설돼 현재 우리나라의 제주항공과 싱가포르 실크에어가 주 4회씩 취항 중이며, 이 역시 80% 내외의 탑승률을 기록 중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한-싱가포르 정상회담을 계기로 싱가포르와 직항 항공자유화에 합의했다”며“동남아의 대표적 허브인 싱가포르와의 항공자유화를 통해 양국을 오가는 일정·비용상 장벽이 낮아졌다”고 말했다.

김용운 (luck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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