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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총장 지시"…중앙지검 형사4부로 일괄이송해
범죄수익은닉·해외반출 관련사건도 범죄수익환수부로

[CBS노컷뉴스 이은지 기자]

1조원대 피해를 일으킨 '다단계 금융사기' IDS홀딩스 사건이 모두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송돼 검찰수사를 이어간다.

25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검찰은 일선 검찰청에 산재돼 수사중인 IDS홀딩스 지점장, 본부장급 피의자들 등에 대한 고소·고발 사건 10건을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이종혁 부장검사)에 일괄이송해 병합수사할 예정이다.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는 경제범죄를 전담으로 수서하는 부서다. 해당사건들에 적용된 혐의는 사기 및 유사수신규제법 위반 등으로 알려졌다.

대검 관계자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지시에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다.

대검은 대구지검 의성지청이 수사중이었던 IDS홀딩스 '범죄수익 해외반출 의혹'과 관련된 고소·고발 사건 2건도 서울중앙지검 범죄수익환수부(권기대 부장검사)로 이송해 수사토록 했다. 의성지청은 IDS홀딩스의 김성훈 대표가 구속수감돼있는 교도소를 관할에 두고 해당수사를 맡아왔다.

IDS홀딩스 사건은 김 대표가 지난 2011년 11월부터 2016년 8월까지 FX마진거래 등에 투자하면 거액의 수익을 챙길 수 있다고 1만여명이 넘는 투자자들을 꼬드겨 약 1조960억원을 가로챈 다단계 사기사건이다. 범행수법이 유사해 '제2의 조희팔 사건'으로 불리기도 했다.

김 대표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기소돼 지난 2017년 12월 대법원에서 징역 15년이 확정됐다.

앞서 윤 총장은 지난 7월 취임사를 통해 "시장 교란 반칙행위, 우월적 지위의 남용 등 정치·경제 분야의 공정한 경쟁질서를 무너뜨리는 범죄에 대해서는 추호의 망설임도 없이 단호하게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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