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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턱스클럽' 최승민, 임신 7개월차 신부에게 "평생 함께해 고맙다

슬퍼용 0 670 0 0




1990년대 인기 혼성 그룹 영턱스클럽의 리더 최승민(맨 위 사진 오른쪽·46)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최승민의 결혼식 현장이 전파를 탔다.


그는 10살 연하 신부 최한나(위에서 두번째 사진)씨를 앞에 두고 “첫눈에 반했다”고 꿀 떨어지는 목소리로 말했다. 


아내 최씨는 “영턱스클럽은 상상도 할 수 없는 남자였다”며 “친구들이 형부는 내 우상이었다고 한다”고 화답했다.


키즈 댄스 학원인 디스보스댄스의 대표 원장을 맡아 운영 중이라는 최승민은 “신부는 임신 7개월 차”라며 “항상 뒤에서 받쳐줘서 고맙고 평생 살게 돼 고맙고 사랑하고 아껴줄게”라고 진심을 전했다.


이에 최씨는 감격해 눈물을 흘렸다. 


최승민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도 신부에 대해 “나와 다른 좋은 면이 많다”며 “굉장히 야무지고 현명하다”고 칭찬했다. 


이어 “3년간 보면서 사랑이 깊어졌고 프러포즈를 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최승민과 최씨는 배우 김우린의 소개로 만나 3년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올여름 2세도 태어날 예정이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리버사이드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최승민의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됐고, 영턱스클럽 동료 박성현이 사회를 맡았다.


축가는 가수 박남정, 구피 이승광과 박성호, 최승민의 제자들이 맡았다. 


클릭비 김상혁과 스페이스A 박재구, 영턱스클럽 멤버들이 하객으로 자리를 빛냈다. 


한편 최승민은 1996년 영턱스클럽으로 데뷔했다. ‘정’과 ‘못난이 콤플렉스’, ‘훔쳐보기’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현재는 댄스 학원을 운영하면서 방송, 콘서트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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