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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이슈] "13일 연속 1위X600만 돌파"…'백두산' 손익분기점까지 130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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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영화 '백두산'(이해준·김병서 감독, 덱스터픽쳐스 제작)의 흥행세가 꺽일 줄 모른다.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그리고 단숨에 600만 돌파 기록까지 거두며 2019년 12월 극장가 최강작으로 등극했다.
 

대한민국 관측 역사상 최대 규모의 백두산 폭발이 발생한다는 과감한 상상력을 다룬 재난 블록버스터로 19일 스크린에 등판한 '백두산'. 남북 이념 간의 갈등을 베이스에 두고 백두산 폭발이라는 초유의 재난을 더한 '백두산'은 화려하고 풍성한 볼거리는 물론 이병헌, 하정우, 마동석, 전혜진, 배수지 등 충무로 '대세' 배우들의 명품 연기까지 가세해 보는 이들의 오감을 만족시킨 재난 블록버스터로 입소문을 얻으며 흥행 질주 중이다.
 

3일 만에 100만, 4일 만에 200만, 6일 만에 300만, 7일 만에 400만, 10일 만에 500만, 그리고 13일 만인 31일 600만 관객을 돌파한 '백두산'. 쟁쟁한 경쟁작이 포진한 12월 극장가에서 13일 연속 흥행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은 '백두산'의 기록은 역대 12월 개봉작 중에서도 압도적인 흥행 기세로 눈길을 끈다. '백두산'에 앞서 전 세대를 사로잡은 겨울 영화로 누적 관객수 1425만 관객을 동원한 '국제시장'(14, 윤제균 감독)의 경우 개봉 16일 만에 600만 고지를 점령한 상황. 이러한 '국제시장'의 600만 기록을 '백두산'이 3일 앞당겼다.
손에 땀을 쥐는 스펙터클은 물론 유쾌한 웃음과 가족애를 자극하는 따뜻한 감동으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가족 영화로 자리매김한 '백두산'은 하루 앞으로 다가온 2020년 1월 극장가에도 존재감을 이어갈 전망이다.
특히 '백두산'은 신정 연휴인 1월 1일, 그리고 3주 차 주말까지 더해 700만 돌파는 물론 손익분기점인 730만, 더 나아가 800만 돌파까지 목전에 두고 있다. 설날 기대작이 본격적으로 등판하기 전까지 지금의 흥행세를 유지한다면 가깝고도 먼 1000만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9년 세 번째 한국 영화 1000만 작품, 그리고 20번째 1000만 클럽으로 '백두산'이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백두산'은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인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병헌, 하정우, 마동석, 전혜진, 배수지 등이 가세했고 '나의 독재자' '김씨 표류기' '천하장사 마돈나'의 이해준 감독과 'PMC: 더 벙커' '신과함께' 시리즈 등을 촬영한 촬영감독 출신 김병서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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