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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오바마, ‘美서 가장 존경하는 男’ 공동 1위…女 1위 미셸 오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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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갤럽 여론조사 ‘가장 존경하는 남성’ 부문에서 공동 1위를 차지했다. 12년 동안 오바마 전 대통령이 독차지했던 1위 자리를 처음으로 트럼프 대통령과 나누게 된 것이다.

31일 CNN에 따르면 미 여론조사회사 갤럽이 2일부터 15일까지 미국 성인 남녀 1025명을 상대로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오바마 전 대통령이 각각 18% 표를 받아 나란히 1위에 올랐다. 지미 카터 전 대통령과 테슬라 창업자인 일론 머스크가 공동 3위를, 마이크로소프트 설립자 빌 게이츠와 프란치스코 교황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가장 존경하는 여성’ 부문에서는 오바마 전 대통령의 부인, 미셸 여사가 10% 지지율로 1위에 뽑혔다. 미셸 여사는 2017년 16년 연속 1위를 차지하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기록을 깨뜨리고 2년째 1위에 올랐다.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는 5%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CNN은 이번 조사 결과가 미국의 정치적 양극화를 보여줬다고 분석했다. 실제 41%의 진보 성향 지지자들은 오바마 전 대통령을, 45%의 보수 성향 유권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표를 던진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미국의 양대 정당을 대표하는 후보들을 제외한 다른 후보들은 모두 2% 이하의 소수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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