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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에 4년 제시한 LAD, 금액서 토론토와 차이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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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도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에게 4년 계약을 제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금액에서 토론토와 차이가 컸다.

LA타임스는 1일(한국시간) 다저스가 류현진에게 4년 계약을 제시했지만 연봉 조건이 낮았다고 보도했다.

LA타임스에 따르면 다저스는 스토브리그(정규리그가 끝난 뒤 오프시즌 동안 전력보강을 위해 구단들이 작업하는 것) 초반 게릿 콜,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앤서니 렌돈 등의 영입전에 뛰어들었지만 모두 실패했다. 이어 다저스는 선발 강화를 위해 매디슨 범가너를 영입하려 했지만 범가너는 애리조나와 계약했다.

결국 다저스는 남아 있는 선발 중 최고 카드인 류현진 영입을 고려했다. 지난 7시즌 동안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있었고, 2019시즌에는 실질적인 다저스 에이스 역할을 했다. 내셔널리그사이영상 2위에도 올랐다.
 

매일경제

토론토 유니폼을 류현진. 사진=토론토 블루제이스 SNS


결국 계약기간은 다저스도 토론토와 같았다. 하지만 금액 차가 컸다. 류현진은 토론토와 4년 8000만 달러(약 930억원)에 계약했다. 토론토는 류현진 영입에 있어 투구 능력 뿐만 아니라 팀을 이끌어갈 수 있는 리더로서의 능력도 크게 고려했다. 등번호도 기존에 달던 99번을 그대로 달게 됐다. 토론토 최초의 99번 선수다. 99번은 캐나다에서 남다른 의미가 있다. 캐나다의 국기인 아이스하키의 전설 웨인 그레츠키의 번호이기 때문이다.

이번 계약으로 류현진은 한국인 투수 FA 역대 최대 규모 계약의 주인공이 됐다. 동시에 토론토 구단의 역대 투수 FA 최고 계약 신기록도 썼다. 토론토 FA 최고 계약 선수는 외야수 버넌 웰스(7년 1억2600만 달러)다. 2위는 포수 러셀 마틴(5년 8200만 달러)이다. 류현진은 전체로는 세 번째, 투수로는 최고 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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