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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그랜저, 지난해 동반 10만대 클럽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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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쏘나타 센슈어스

[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현대자동차의 '국민 세단' 쏘나타와 그랜저가 지난해 나란히 10만대 클럽을 달성했다.

4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한 해 동안 현대차는 내수 시장에서 쏘나타를 10만3대, 그랜저를 10만3349대 판매했다. 그랜저가 전년대비 8.6% 줄어든 반면 쏘나타는 지난해 대비 51.9% 판매량이 급증했다.

지난해 3월 쏘나타는 8세대 완전변경 모델 출시로 신차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젊어진 디자인에 차세대 엔진과 최첨단 사양으로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았다.

또한 이번 쏘나타의 성적은 택시 모델을 출시하지 않는 고급화 전략을 택했음에도 불구하고 순수 승용차로 10만대 클럽을 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그랜저는 지난해 11월 6세대 부분변경 모델을 내놓으며 3년 연속 국내 베스트 셀링카에 등극했다. 기존 모델이 워낙 국내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은 탓에 높은 기저효과로 전년대비 판매량이 줄어든 것처럼 보이지만 그랜저는 여전히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차종이다.

현대차 더 뉴 그랜저

6세대 그랜저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지난해 11월부터 약 두 달 간 누적 계약 건수만 5만8000건에 달한다. 이중 사전 계약 고객의 절반 이상이 30·40대의 젊은 층으로 그랜저의 오너가 이전보다 젊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같은 그랜저와 쏘나타의 인기는 국내외 자동차 시장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거둔 성과라 더욱 의미가 깊다.

한편 지난해 내수 시장 판매량 3위 차종은 자영업자들의 발이 되어주는 현대차 포터(9만8525대)가 차지했으며 4위는 현대차의 중형 SUV 싼타페(8만6198대), 5위는기아차 다목적차량(MPV) 카니발(6만3706대) 순이었다.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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