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이슈
이슈

팰리세이드 ‘5만대 클럽’ 가입…9종 모두 현대기아차

비공개 0 331 0 0

작년 국내서 5만2299대 판매
2차례 증산에도 4~5개월 대기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품귀현상을 일으켰던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가 국내 판매 ‘5만대 클럽’에 새로 가입했다.

6일 현대차에 따르면 작년 1월 출시된 팰리세이드는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모두 5만2299대 팔렸다. 내수 시장에서 연 5만대 이상 판매되는 모델은 매년 10종 안팎에 불과하다.

팰리세이드는 월평균 4358대가 팔린 셈으로, 이는 역대 대형 SUV 차종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낸 것이다. 지난해 팰리세이드의 인기는 한 해 전 SUV 모델 최초로 ‘10만대 클럽’에 가입한 현대 싼타페 판매를 주춤하게 할 정도로 인기를 누렸다.

중형 SUV로 분류되는 싼타페 수요 상당수가 팰리세이드로 옮겨가면서 싼타페의 작년 판매 실적은 8만6198대로 전년(10만7천202대)보다 19.6% 줄었다.

이 같은 팰리세이드 돌풍은 현대차 수익 개선에도 크게 기여했다.

중형·중소형 차량과 비교해 이익이 많이 남는 대형 SUV가 많이 팔려나가면서 실적에도 보탬이 됐다는 것이다. 팰리세이드 출시가격은 3540만∼4490만원으로, 역대 5만대 클럽 차량 중 가장 비싼 현대 그랜저(3172만∼4430만원)보다 높은 수준이다.

출시 직후부터 큰 인기를 끈 팰리세이드는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며 현상을 빚었다. 현대차가 2차례 증산을 단행했지만, 계약 고객이 차량을 인도받기까지 수개월이 걸리는 등 인기가 계속됐다. 현재도 이 같은 현상은 계속 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작년 연말 계약 차량은 올 4~5월께 인도될 것이라는 얘기도 흘러나오고 있다.

팰리세이드 인기에 작년 5만대 클럽에 오른 차량은 총 9종이다.

2017년(8종)보다는 1종 늘어났지만, 2016년(12종)과 2015년(11종)에 비하면 줄어든 규모다. 5만대 클럽은 모두 현대·기아차 모델이 차지했다.

현대차는 팰리세이드와 함께 주력 모델로 꼽히는 그랜저(10만3349대), 쏘나타(10만3대), 싼타페(8만6198대), 아반떼(6만2104대)가 포함됐다. 기아차는 밴형 차량(CDV) 카니발(6만3706대), K7(5만5839대), 중형 SUV 쏘렌토(5만2325대), 경차 모닝(5364대)이 이름을 올렸다. 5만대 클럽 9대 가운데 4대는 SUV 계열(CDV 포함)이 채웠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도 연초 출시 예정인 대형 SUV 제네시스 GV80을 비롯해 다양한 신차 출시가 예정돼 있다”며 “SUV의 인기로 인해 올해도 다수의 SUV 차량이 5만대 고지에 오를 것이다”고 말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888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