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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팬들 뿔났다..이종현 팀 퇴출·FNC 엔터테인먼트 반성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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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팬들, 이종현 팀 퇴출과 거짓 해명한 소속사 반성 요구 수용하지 않을 시 해외 팬덤과 연합해 씨엔블루 활동 보이콧 예고

그룹 씨엔블루 멤버 이종현의 팀 탈퇴와 소속사의 반성을 팬들이 요구하고 나섰다. 이석우기자 [email protected]

그룹 씨엔블루 팬들이 멤버 이종현(28)의 팀 퇴출과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의 반성을 요구하고 나섰다.

씨엔블루 팬들은 16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씨엔블루 갤러리에 ‘씨엔블루 이종현 3차 퇴출 요구 성명서’를 올렸다.

성명서에는 “FNC 엔터테인먼트의 이번 사태에 대한 공식 입장을 보고 이종현이 향후 씨엔블루 멤버로 활동하는 걸 볼 수 없어 성명서를 발표한다”며 “그동안 물의를 일으킨 이종현만을 보호하기 위해 거짓 공식 발표를 한 FNC 엔터테인먼트의 만행을 밝히며 이종현을 씨엔블루에서 퇴출시킬 것을 요구한다”고 했다.

또한 팬들은 “FNC 엔터테인먼트에서 이를 수용하지 않을 시 해외 팬덤과 연합해 향후 씨엔블루 모든 활동을 보이콧할 것임을 미리 밝힌다”며 “이종현의 범죄를 덮기 위해 거짓 공식 입장을 낸 소속사의 내용을 정리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팬들은 2016년 6월 불거진 이종현의 주식 부당매입 혐의로 벌금 2000만원의 약식 기소 처분을 받은 당시 사건을 재 언급했다. 팬들은 “당시 소속사는 이종현에게 미공개 정보를 준 사람은 지인이 아닌 소속사 고위급 임원이고 이종현이 주식으로 손실을 보고 있다고 했으나 검찰에서는 불상 부당 이득을 취득했다고 나와 있다”고 했다.

이번 이종현의 정준영 불법 동영상 공유와 여성 도구화 및 비하 발언과 관련해 팬들은 “소속사에서 처음엔 관련이 없다고 했다가 본인의 기억을 토대로 공식입장을 냈다”며 “이는 그동안 그룹 활동을 지지한 팬들을 기만하고 우습게 보는 내용”이라고 했다.

디시인사이드 씨엔블루 갤러리 캡처

팬들은 “팬들 대부분이 여성인 상황에서 이종현을 그룹에서 탈퇴시키지 않고 4~5년 전 기억이라 정확한 팩트를 확인하기 어려웠다는 핑계를 댔다”며 “제대로 된 윤리 의식을 갖춘 소속사라면 당연히 자숙이나 반성으로 끝낼 수 없는 사안임을 깨닫고 그룹에서 탈퇴시켜야 한다”고 했다.

성명서를 발표한 팬들은 계속해서 FNC 엔터테인먼트를 비판했다.

팬들은 “국내 활동이 아닌 해외 활동으로 소속사 이익만 추구하려는 몰지각한 FNC 엔터테인먼트는 각성하고 범죄자인 이종현의 씨엔블루 탈퇴를 촉구한다”며 “소속사는 언제까지 팬들을 기만할 것이냐. 씨엔블루 갤러리 일동은 이종현 퇴출이 있을 때까지 지속적으로 성명서를 발표할 것을 선언한다”고 했다.

앞서 이종현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이종현과 최종훈이 정준영 ‘단톡방’ 멤버라는 내용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되자 “사실무근이며 근거 없는 루머에 법적 대응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이내 SBS의 보도로 인해 해당 소문이 사실로 알려지자 FNC 엔터테인먼트는 입장을 번복해 빈축을 샀다. 소속사는 “당사는 이종현이 오래 전 이미 스스로 해당 채팅방을 나가 4~5년 전 대화 내용에 대한 정확한 사실 확인이 어려운 상태에서 해당 연예인의 기억에 의존한 주장을 바탕으로 입장을 전할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이선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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