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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 금태섭 지역구 출마 시사…"빨간 점퍼 민주당원 제거하고 더 푸른 금수강산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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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봉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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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슬기 인턴기자] 정봉주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 총선에서 같은 당 금태섭 의원 지역구 서울 강서갑에 출마할 것을 시사했다.


13일 정 전 의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BJ TV'의 커뮤니티에 '"빨간 점퍼 민주당"~??' 으로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게시된 글에서 정 전 의원은 '더 파란 강산을 만들기 위해 봉도사의 출격이 임박했다'며 'K 선거구의 K 후보에게 도전할 듯~!' 이라고 말했다.


이는 서울 강서 갑(K)을 지역구로 둔 금(K)태섭 의원을 지칭한 발언이다.


금 의원은 최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법안의 국회 본회의 표결에서 민주당 의원 중 유일하게 기권표를 던졌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금 의원은 조 전 장관을 곤란하게 하는 질문을 하고 공수처법에 대해서도 문제가 있다는 의견을 냈다.


이로 인해 여권 지지층으로부터 '한국당으로 가라', '검사 출신이라 팔이 안으로 굽는다'와 같은 항의를 받았다.


앞서 정 전 의원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는 "금 의원 지역구의 일부 당원으로부터 출마 요청을 받았다"며 "확정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지만, 강서갑이 출마를 검토하는 여러 군데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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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 전 의원 유튜브 커뮤니티 게시글/사진=정봉주 전 의원 유튜브 채널 'BJ TV'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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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전 의원은 이어 '민주당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은 최소한 '파란 점퍼'를 입어야 합니다. 내부의 적이 가장 위험한 법' 이라며 '2020 총선은 '파란색'의 더불어민주당이 '빨간색'을 제치고 '더블'로 대승'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 전 의원은 2007년 대선 당시 이명박 전 대통령의 BBK 주가조작 사건 연루 의혹 등을 제기했다가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뒤 2017년 말 특별 사면됐다.


2018년 2월 복당 신청하고 서울시장 선거 출마 뜻을 밝혔지만 이후 기자 지망생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복당 불허 결정이 내려졌다.


이후 성추행 의혹 보도가 허위라고 반박한 것에 대한 무고 등의 혐의로 기소됐으나 지난해 10월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고 현재 2심 재판이 진행 중이다. 같은 해 11월에는 다시 복당 절차를 밟아 당원 자격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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