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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함으로 우승한 김학범號...다음 목표 도쿄올림픽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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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경기 간절함으로 뛰었던 김학범 호가 아시아축구(AFC) 23세 이하 챔피언십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결승에서 우승하면서 도쿄올림픽 메달권 가능성을 더욱 확인시켰다. 

국가 대표팀은 26일 오후 9시 30분(이하 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경기장에서 열린 AFC U-23 챔피언십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8분 터진 정태욱(대구)의 헤딩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결승 진출로 2020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본선 진출권을 확보해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성공한 김학범호는 2014년 1월 시작해 4회째를 맞는 이 대회에서 한국 축구 사상 처음으로 우승 트로피까지 들어 올리는 겹경사를 맞았다.

우승한 차지한 김학범 감독의 목표는 도쿄올림픽 금메달이다. 물론 그가 직접적으로 금메달이란 말을 언급하진 않았다.

김 감독은 결승전 후 기자회견에서 "현재 한국의 올림픽 최고 성적은 2012년 런던올림픽 동메달이다. 지금 말하기는 조금 이르지만, 그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번 대회 김 감독이 보여준 용병술은 다른 국가 팀을 압도했다. 적재적소 경기 운영과 남다른 전략전술은 대회 우승으로 증명했다. 그는 매 경기마다 3~8명을 바꾸는 팔색조 전술을 선보였고 그것이 적중했다다. 하지만 올림픽에서는 그럴 가능성이 낮다.

올림픽 엔트리는 이번 대회 엔트리에서 5명이나 줄어든 18명이다. 골키퍼 2명에 필드 플레이어는 16명으로 꾸려진다. 함께 뛰었던 선수 가운데 최소 5명이 일본 도쿄행 티켓을 받지 못한다.

여기에 해외파 백승호, 이강인 등 유럽파의 합류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치열한 주전 경쟁이 불가피하다. 이번 대회에서도 전 경기 풀타임을 뛴 선수는 골키퍼 송범근이 유일하다.

우선순위는 '멀티 플레이어'다. 대표팀 관계자는 "올림픽에서는 선택의 폭이 확 줄어들게 된다. 감독이라면 가장 먼저 멀티 플레이어에 집중하게 될 것"이라며 "지금 엔트리로는 각 포지션마다 2명의 선수가 있지만, 이젠 좌우·전후에 상관없이 멀티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가 필요하다"고 귀띔했다.

이번 대회 23명의 엔트리 중 누가 살아남을지 예단하기 어렵다. 선수들의 해야할 것은 간단하다. 각자 소속팀에서 꾸준히 경기력을 끌어올려야한다.

대회 MVP 원두재는 "경기장에서 더 노력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대회 2골 1도움을 기록한 이동경 역시 "대회를 통해 자신감을 되찾았다. 도쿄올림픽에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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