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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불법영업 혐의인정→숀 소속사 탈세의혹..오늘의 버닝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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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종합] 승리 불법영업 혐의인정→숀 소속사 탈세의혹…오늘의 버닝썬

문제의 클럽 버닝썬이 오늘(21일)도 타오르고 있다. 가수 승리는 몽키뮤지엄 불법영업 혐의를 인정했고, 버닝썬의 쌍둥이 클럽으로 유명해진 '무인'의 실소유주가 가수 숀의 소속사 디씨톰엔터테인먼트라는 새로운 의혹이 제기됐다.

우선 가수 승리는 클럽 몽키뮤지엄과 관련된 혐의를 인정했다. 승리가 자신을 둘러싼 각종 혐의를 인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21일 승리에 대해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를 추가해 입건하고 비공개 소환조사를 진행했다. 승리는 이날 오후 2시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10시간 정도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승리는 조사에서 '몽키뮤지엄을 일반음식점으로 신고한 것이 법적으로 문제가 된다는 점을 사전에 인지하고 있었다'며 '클럽 개업 당시 다른 클럽들도 일반음식점, 사진관 등 다른 업종으로 신고해 운영하는 것을 보고 따라했다. 단속 적발 후에는 시정했다'고 진술했다.

승리와 유리홀딩스 유인석 전 대표는 지난 2016년 몽키뮤지엄을 일반음식점으로 신고하고 유흥주점처럼 불법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몽키뮤지엄에 춤을 출 수 있는 무대를 따로 만들어 영업했지만 일반음식점으로 신고, 경찰은 변칙 영업을 한 것으로 보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

몽키뮤지엄은 승리와 유리홀딩스 유인석 전 대표가 함께 개업한 클럽으로 문제의 대화방에서 ‘경찰총장’으로 불린 윤 총경이 클럽 영업 당시 ‘뒤를 봐줬다’는 의혹을 받은 곳이기도 하다. 지난해 8월 폐업했다.

승리가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를 인정하긴했지만 아직 해결해야할 논란이 많은 상황이다. 승리는 마약 투약 및 성매매 알선 등 혐의에 대해선 사실무근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또 이 '버닝썬 사태'는 앞서 사재기 논란으로 이슈가 됐던 가수 숀의 소속사 디씨톰엔터테인먼트로 번졌다. 디씨톰엔터테인먼트가 버닝썬의 쌍둥이 클럽으로 불리는 '무인'을 불법 운영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것이다.

22일 쿠키뉴스에 따르면 2017년 오픈한 '무인'은 클럽임에도 일반음식점으로 신고해 영업했다. 그러나 탈세 운영에도 강남구청으로부터 행정처분을 받지 않았다.

또 해당 매체는 클럽 '무인'의 실소유주로 가수 숀의 소속사인 디씨톰엔터테인먼트를 지목했다. '무인'을 운영하는 법인은 주식회사 '음주가무인'이며 이 법인의 등기상 주소가 디씨톰엔터테인먼트였던 것이다. '음주가무인'의 대표이사, 사내이사, 감사 모두 디씨톰엔터테인먼트 소속이며, 음주가무인 대표이사 김 씨는 디씨톰엔터의 운영사업본부장이다.

주목할 점은 '무인'이 문제가 되고 있는 '버닝썬'의 형제 클럽으로 유명해졌다는 데 있다. 디씨톰 대표는 버닝썬 음악감독을 겸했으며 버닝썬 사내이사였던 승리는 숀이 사재기 논란에 휩싸였을 당시, 숀의 노래를 자신의 SNS에 홍보해 의구심을 자아내기도 했었다.

현재 디씨톰엔터테인먼트는 어떠한 입장을 내놓지않고 묵묵부답하고 있으며 '무인'은 지난 2월부터 폐쇄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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