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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숀 소속사' DJ "클럽 무인 불법운영 의혹 준코코, 도피 정황"..사무실 매물로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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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무인’ 로고

가수 겸 DJ 숀의 소속사 디씨톰엔터테인먼트가 클럽 ‘무인’을 둘러싼 불법 운영 의혹이 제기되자 소속 DJ들의 도피 시도 정황이 포착됐다.

22일 DJ 업계 관계자는 스포츠경향과의 통화에서 “디씨톰 소속 DJ 준코코가 디씨톰과 무인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개인 사무실을 처분하고 한국을 뜨려한다”고 폭로했다.

DJ 준코코는 지난 15일 부동산 매물 관련 카페에 자신의 사무실을 매물로 내놨다.

해당 게시글에 따르면 준코코는 “혼자 살며 작업하기에 좋은 집이다. 30평이며 지금은 완전한 주거형태와 완전한 방음, 방진, 완벽한 사운드의 스튜디오 룸 상태로 완성돼 있다”고 밝혔다.

그는 “신뢰할 만한 음악가 분들이 거쳐 갔고, 유명 앨범 제작도 이뤄졌다”며 “처음 여자 가수분 곡을 작업하며 입봉했고, 대형 엔터테인먼트와도 함께 일을 하게 돼 의미있던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은 회사에 따로 스튜디오가 마련돼 그 곳으로 들어가 이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 이 관계자는 버닝썬 음악 감독이자 디씨톰 박승도 대표에 대해 “마약 유통·탈세 의혹 등이 제기되자 현재 잠적한 상태”라고 밝히기도 했다.

부동산 매물 관련 카페에 올라온 DJ 준코코 게시물부동산 매물 관련 카페에 올라온 준코코의 사무실 처분 게시글. 왼쪽 상단에 준코코의 아이디가 보인다.

앞서 같은날 쿠키뉴스는 2017년 5월 개업한 무인이 버닝썬 논란이 한창인 2월 말 돌연 폐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무인은 클럽임에도 중과세를 면하기 위해 일반음식점으로 신고해 영업했으며, 탈세 의혹이 제기됐다. 일반음식점은 요금 10%를 부가가치세로 납부하지만, 유흥주점은 개별소비세 10%와 교육세 3%를 추가 부담해야 한다.

클럽 ‘무인’이 위치한 건물 등기부등본

스포츠경향은 이에대해 무인이 위치한 건물의 등기부등본을 떼본 결과 업소가 유흥주점이 아닌 대중음식점으로 등록돼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또 버닝썬 전 직원은 “디씨톰과 무인은 공동체가 맞다”고 증언하기도 했다. 실제로 음주가무인의 주소와 디씨톰엔터테인먼트 주소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길 ○○로 일치했다.

반면, 디씨톰 측은 “음주가무인과 디씨톰은 주주, 임직원 구성이 다른 별도의 법인”이라며 “디씨톰 소속 DJ들은 무인과 버닝썬에서 페이를 받고 공연을 한 프리랜서일 뿐 버닝썬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주장했다.

출처 스포츠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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