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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프로포폴 주사 상습 투여 의혹...삼성, "프로포폴 불법투약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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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삼성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뉴스타파는 13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프로포폴 주사를 상습적으로 맞았다는 공익신고가 접수돼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고 같은 날 삼성전자는 공식입장 자료를 통해 관련자들의 추측과 오해, 서로에 대한 의심 등을 근거로 한 일방적 주장이라고 밝혔다.

앞서 뉴스타파는 "이 부회장이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곳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A성형외과인데 지난달 10일 권익위에 이 부회장의 프로포폴 상습 투약 의혹을 신고한 사람은 이 병원에서 근무한 간호조무사 신 모 씨의 남자친구였던 김 모 씨"라고 보도했다.

김씨는 뉴스타파와 인터뷰에서 성형외과에서 이재용 부회장을 직접 목격한 적이 있다며 "여자친구를 5년 넘게 병원에 출퇴근시켜 주면서 자연스럽게 병원에서 '이부'라고 불리는 사람의 존재를 알게 됐다"면서 "'이부'는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이며, 이 부회장이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돼 구속되기 전부터 성형외과를 드나들며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했다"고 주장했다. 

보도가 나오자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은 "불법 투약 사실이 전혀 없다"며 뉴스타파 보도에 대해 "악의적인 허위보도에 책임을 물어 민형사상 법적 대응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프로포폴을 투약한 사실은 있지만 합법적인 치료인 점을 강조했다.

삼성 측은 "과거 병원에서 의사의 전문적 소견에 따라 치료를 받았고 이후 개인적 사정 때문에 불가피하게 방문진료를 받은 적은 있지만 불법투약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해당 매체에 대해선 악의적인 허위보도에 책임을 물어 민형사상 법적대응을 검토할 예정"이라며 "추측성 보도는 당사자는 물론 회사, 투자자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으므로 사실이 아닌 보도가 확대 재생산되지 않도록 수사결과를 차분하게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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