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이슈
이슈

오늘의사건사고5

Sadthingnothing 0 301 0 0
PICK 안내
지난달 28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가보훈처에 우한 코로나(코로나19)로 고통을 겪고 있는 대구시민을 응원하는 글이 담긴 현수막 앞으로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세종청사에서 근무했던 국가보훈처 직원 1명이 우한 코로나(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훈처 건물 일부가 일시 폐쇄되고, 동료 직원들도 모두 검사를 받았다.

5일 국가보훈처에 따르면 경북 영천시 국립영천호국원에 근무하는 직원 A씨가 우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달 29일까지 세종청사 국가보훈처 본부에서 근무하다 지난 2일 영천호국원으로 전보됐다.

보훈처는 A씨가 전보 전 감염 상태였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A씨의 사무실이 있는 세종1청사 9동 5층을 폐쇄했다. 이후 건물 전체를 방역했다. 5층 직원 50여명도 모두 세종시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보훈처 관계자는 "내일 중으로 검사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며 "A씨의 역학 조사 결과 등까지 나오면 건물 폐쇄범위 등을 결정할 것"이라고 했다.

전국의 정부청사 11곳 중 우한 코로나 확진자가 나와 일부 폐쇄된 것은 지난달 28일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에 이어 두번째다.

[권오은 기자 oheun@chosunbiz.com]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8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