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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마스크' 확 줄었다.. 9시30분부터 번호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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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6일 지역 우체국에서 판매하는 보건용 마스크 수량이 14만매로 확 줄었다. 전날까지 5매를 1묶음(세트)로 70만매를 판매했지만 이날부터 1인당1매씩 14만매를 판매한다. 마스크 가격은 1500원이 올랐으며 9시30분부터 번호표를 받아야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우정사업본부는 이같은 내용의 판매계획을 6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판매 단위가 달라진 마스크



우체국은 전국 읍·면 1317개에서 우체국당 85매, 90매를 판매한다. 기존 85세트를 판매했지만 단위 자체가 달라진 것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특별관리지역인 대구·청도 지역 89개 우체국도 마찬가지다. 전날 190세트에서 750세트 사이의 물량을 판매했던 것과 달리, 이날부터 230매에서 700매의 물량을 풀기로 했다.

우정사업본부 측은 "우체국보다 접근성이 좋은 약국의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우체국 물량을 줄였다"라고 밝혔다.
 

9시30분부터 번호표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는 수량도 줄었다. 전날까지 1인 5매를 살 수 있었지만 이날부터 1인당 1매를 구매할 수 있다. 우체국과 농협이 중복구매 확인시스템을 구축하기 전까지는 1인당 1매를 살 수 있고, 그 이후부터는 1인당 2매를 살 수 있다.

가격은 정부 시책에 맞춰 1매당 15000원에 판매한다. 마스크를 판매하는 시각은 오전 11시(일부 제외)다. 다만 오전 9시30분부터 분출하는 번호표를 받아야 구입이 가능하다.

판매우체국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우정사업본부, 인터넷우체국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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