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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맞대응'…일본 관광객 비자 면제 내일부터 중단

일본 정부 발표한 입국 통제에 '맞불' 해석

부산 일본 영사관(부산=연합뉴스) 강덕철 기자 = 9일 0시부터 한일 양국 간 사증(비자) 면제가 중단된 9일 오전 부산 동구 초량동 일본 영사관 입구 모습. 2020.3.9 kangdcc@yna.co.kr

(홍콩·서울=연합뉴스) 안승섭 특파원 이영섭 기자 = 한국과 일본이 상호 입국 전면 통제에 나선 가운데 중국도 일본의 입국 통제에 맞서 일본 관광객들에 대한 비자 면제를 일시적으로 중단하기로 했다.

9일 교도통신,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입을 막기 위해 지금껏 15일 이내 체재에 한해 인정하던 일본인 비자 면제 조치를 10일부터 일시 중단한다고 일본 측에 통보했다.

10일부터 중단되는 비자 면제 조치는 여행과 친구 방문, 환승 등이 목적인 경우다.

사업이나 친족 방문의 경우에는 비자 면제를 계속 인정하지만, 이 경우에도 중국 측 초청자가 7일 이내에 발급한 서류 원본을 제시해야 한다.

중국 정부의 이와 같은 조치는 일본 정부가 최근 발표한 입국 통제에 대한 맞대응 조치로 해석된다.

일본 정부는 이날 0시를 기해 한국과 중국 주재 일본대사관에서 발급한 비자 효력을 이달 말까지 정지하고, 양국에서 출발하는 입국자에 대해 2주 동안 사실상의 격리 조치를 요구하고 있다.

이에 한국 정부도 같은 시각부터 일본에 대한 비자 면제 조치를 중단하고, 이미 발급된 비자의 효력을 정지하는 등 맞대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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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행복의문 2020.03.11 20:02  
비자를 둘러싼 삼국의 맞대응.... 보복이 아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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